"민원인들은 "온 도로가 지뢰밭이다", "오랜 기간 지났는데 보수가 전혀 되질 않고 있다"고 불만스러워했다.
인천 택시기사 하기정(48)씨는 "요새 운전을 하며 포트홀이 너무 많이 보인다는 것을 느낀다"며 "피해 가고 싶지만 깜깜해지면 잘 보이지도 않는다. 가끔 포트홀을 밟았을 때 핸들도 자기 멋대로 꺾여서 등골이 서늘할 때가 있다"고 했다."
인천만이 문제가 아니라 운전하시는 분들은 다들 느끼실텐데 전국이 포트홀로 몸살을 앓는게 아닌가 싶다.
솔직히 출퇴근 길에 너무도 많은 포트홀을 지나야 하는데 때로는 피하다 옆 차와 부딪힐까 겁도 나고...
때로는 쿵하면서 차 바닥이 닿는 경우도 있으니... ㅡㅡ;
정말 이렇게까지 도로가 엉망이 된 적이 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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