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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수다

윤석열과 천공... 2000에 담긴 썰들...

by 카이로스76 2024. 3. 29.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49

 

윤석열 정권에서 왜 이렇게 2000을 고집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2000에 관한 정책들이 너무도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더 2000에 대한 썰들이 도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2002.03.11. 김건희 "윤 결혼할 때 2000만원 있더라"

2022.07.07. 이원모 부인 일가, 윤에 2000만원 후원금 냈다

2023.02.28. 정부 '청년 일경험 지원' 중앙부처 인턴 2000명 채용

2023.04.27. 한미정상, 양국 이공계 청년 2000명씩 교류 합의

2023.07.17. 윤대통령.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2000조원 한국기업 참여

2023.08.23. 오염수 방류 앞두고... 여 "어민지원 예산 2000억 증액 요구"

2023.09.12. 비수도권 취업준비 청년 2000명에 이용료 지원

2023.10.23. 윤, 사우디 학생 2000명앞 "코리아 국명, 아라비아 상인이 붙여"

2023.12.01. 학폭 조사업무 이관, '전직 수사관 2000명 투입'

2024.01.09. 윤 대통령, 국민과 함께 하는 신년음악회.. 2000명 참석

2024.01.21.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 내년 말 2000원 목표

2024.02.05. 늘봄학교. '전국 2000곳·1학년' 우선 적용

2024.02.06. 윤 "의사 증원 2000명. 최소 규모...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2024.02.18. 여 "군 급식비 2000원 인상"

2024.02.22. 축구선수 2000수. 국민의 힘 원희룡 후원회장 맡는다

2024.03.22. 산업부, 로봇테스트필드에 2000억 투입... 올해 첫 삽 뜬다

2024.03.27. 윤석열 명동성당 무료급식봉사. 쌀 2000kg 후원

2024.03.27. "MZ 공무원 다 나간다" 2000명 한번에 직급 올린 정부

 

우연에 일치라기엔 너무 잦긴 하네요. ㅎㅎㅎ

거기에 또 다른 이야기가...

 

 

천공이 1000이라는 수를 너무 좋아해서 천공으로까지 이름을 바꿨다고...

그래서 이름을 이천공으로 개명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2000을... 에효...

 

너무 억지스러운거 같죠?

설마 제 정신인 사람이면 이런 이유로 정책에 죄다 2000을 들여다 놓을리가 있을까요?

그렇게까지 미친 XX는 아니길 바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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