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했던 서울특별시 버스 의자에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들어간다.
(주)에스제이이지핏(대표 연주흠)은 서울특별시 버스의자에 서울의 상징적 캐릭터인 ‘해치’, ‘백호’, ‘주작’, ‘현무’, ‘청룡’의 캐릭터를 디자인한 ‘위생의자커버’ 를 납품했다고 8일 밝혔다."
해치 캐릭터 바꾸고 이런 디자인 사업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쏟아 부었을까?
개인 돈 아니고 시민들 세금이니 흥청망청 쓰는건지...
이런 사업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일감 던져 주는 일이 그간 비일비재했는데 설마 이번에 또는 아니길 바라며...
부디 이 사업들에 대해서 꼭 조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쓸데 없는데에 돈 쓰려고 온갖 민간보조금들 다 삭감한건지...
도대체 어떤 돈이 더 가치있고 우선순위를 둬야 할지 오세훈 서울시장의 용단에 박수를 보낸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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