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셀럽들이 나와서 민주당을 지지하는거 반갑죠.
그런데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데 그걸로 비난하는건 좀...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흥국 같은 사람은 비난을 받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국민의힘을 지지해서?
아니요.
본인이 해병대 나왔다고 그렇게 나불거리면서 채수근 상병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는 그의 비열함에 대해서는 비난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종종 연예인들이 포토월에 서서 브이를 하면 선거철이라고 자제시키는 모습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굳이...
이걸 문제 삼아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좀 별 것도 아닌 일에 과민한지...
그들이 국힘 지지자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고...
그냥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브이 마저 정치적으로 해석한다는게 참 너무 갑갑하지 않나요?
김흥국씨 이야기가 추가로 들려서 수정합니다.
이 사람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같다.
선거 기간이라 침묵한다고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하는데...
채수근 상병 사건은 작년에 벌어진 일이다.
작년 여름에 벌어진 일인데 그간 내내 침묵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저딴 이야기를 하는게 더 비열해 보이는건 나뿐인건지...
어쩌면 사람이 저럴 수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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