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한 여성 소설가가 자신의 소설의 세상 속으로 들어 온 설정
그런데 극이 끝나면서는 남성의 소설이 되어 버린 이야기
어떤게 현실인 것인지...
연극이 아닌 뮤지컬의 경우는 믿보배가 생기는 듯 싶네요
가끔 호기심이나 이름값에 찾은 배우들에게 마상을 입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그리고 오늘 초면이었던 황순종 배우는!!!
초면이 아니더군요
2021년 광화문 연가로 뵌 기록이^^
그나저나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공연에서 인물 위에 영상이 투영되는건 계속 거슬리기만 하네요ㅜㅜ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 / 황순종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 / 주다온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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