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 유전 이야기는 이번에 처음 나온 얘기는 아닙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때도 언급된 적이 있는데요 당시에는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1976년이었습니다.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연두 기자회견에서 처음으로 포항 영일만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원유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고,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면서 산유국의 꿈은 1년 만에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같은 곳을 두고 1976년엔 원유가 아니었어서 그만둔 포항 영일만...
하지만 2024년 윤석열 정부가 되니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원유가 어마어마하게 매장되어 있다고...
어차피 돈 들이 붓고서 안 나왔다고 해도 그만이니...
이 돈은 과연 누가 버는 것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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