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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landscape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춘천

by 카이로스76 201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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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천호역 인근 천호공원에서 집결하는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
그래서 5시 반에 알람을 맞추고 취침...
하지만 기상한 시간이 4시 20분 정도. ㅡㅡ;
자면 못 일어날 거 같아 뜬 눈으로 시간을 떼우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그 곳에서 조슈아님의 차에 올라타고 남이섬을 향해 고고싱.
아래는 이번 여행 코스 중 남이섬부터의 경로다.


남이섬에 7시 이전에 도착했지만 다른 팀이 도착을 하지 않아 티켓을 미리 끊고 기다렸다.
첫배가 7시 반인줄 알았는데...
11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7시가 첫배라니... ㅡㅡ;
결국 우리는 첫배를 놓치고 말았다.
뒤늦게 합류한 팀과 조우하여 남이섬으로 고고싱...
꽤 긴 코스를 걸으며 사진을 찍은 것 같다.


남이섬에서 나온 우리는 바로 앞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구곡폭포를 향해 달렸다.
구곡폭포 전에 한 번 들렀었는데..
오늘 다시.. ^^;;;
아래 카메라 아이코이 보이듯 사진을 찍은건지. ㅡㅡ;
내려 오는 길 유치원 아이들의 행사 중 그 아이들의 노래소리가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줬었다.
땡큐 동그라미 유치원 원생여러분.. ^^



구곡폭포를 경유해서 무슨 계곡이었더라? 갑자기 까먹었다. ㅡㅜ
암튼 그 곳을 경유했는데.. 맞다!! 용추계곡 그 곳을 들렸다.
이번 일정을 계획한 형제가 다른 용추계곡과 헤깔려서 잡게 된 코스.
사진 한 컷 찍지 않고 서울의 올림픽 공원 일몰을 찍기 위해 달렸지만 도중에 갈대밭을 보곤 올림픽대로에서 내려 광나루유원지에 차를 세웠다.
그리고 해가 사라지기전에 사진을 담기 위해 부지런히 내달렸고 결국 몇 컷 담고 인근 감자탕집으로 갔다.
저녁식사 후 집으로 고고싱...


지금 이 글을 마무리 하고 자야겠다.
잠을 못 자서인지 넘 피곤하다는...
지난 주 소매물도 일도 있는데 언제 다 올릴런지...
암튼 이번 여행기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 주에 일단 소매물도 편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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