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을 떴다. 이미 밝은 아침이였기 때문이겠지...
주섬주섬 준비를 하는데 밖에서 물 소리가 난다.
이사야(Nischaya)가 머리를 감고 있었다. 그래서 교복으로 갈아입길 기다려서 이사야를 촬영하고 머던(Madan)을 촬영한 후 죠띠(Jyoti)를 촬영했다.
그리고 작별 인사를 나누고 이들은 학교로 갔다.
그 후 분주하게 시간을 보낸 후 귀국 준비를 서둘렀다.
그렇게 귀국 준비 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런 저런 촬영도 하고...
뭐.. Joseph과 Shova 부부와 딸 Angel과 아들 Anamol...
그리고 Jonah와 Jonah의 연인Tabita 그리고 Jonah의 누나 Ruth...
거기에 Jivan 마지막 Pinky까지 우리는 여러 컷의 사진으로 이별을 기념했다.
그리고 공항으로 고고싱...
우리를 배웅해 주기 위해 공항까지 운전해 준 Jonah... 그리고 미녀 삼총사 Ruth, Tabita, Pinky.
그렇게 우리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네팔을 떠났다.
추후 카이로스 특집과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 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겠지만...
정말 아쉬움이 가득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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