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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 잠들 시간이 지났는데 우리의 열정은 잠도 막지 못 했다 - 소양2교

by 카이로스76 201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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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를 찍다 보니 잠잘 시간이 점점 줄었다.
그래서 부랴 부랴 춘천으로 고고싱!!
잠자리를 찾아 헤매이다 소양2교의 조명을 보곤 몇 컷 담자고 의견을 모아 사진을 찍었다.
피로감이 훅 밀려왔지만 그래도 몇 컷 찍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셔터질을...
아무튼 그렇게 우리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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