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빌딩과 뿌연 매연으로 가득한 도시 서울.
그 곳에 가장 한국적인 색들을 담고 있었던 북촌한옥마을...
하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닿기 시작하면서 옛날 모습을 조금씩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나 싶다.
아무튼 그 골목 골목의 정취가 좋아 간혹 가던 그 곳을 오늘도 걸었다.
남들이 가진 시각이 아닌...
그냥 뭔가 다른 것들을 찾아 보려 했지만...
역시나 난 어쩔 수 없나 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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