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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1100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무대인사... 제대로 일본 영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허광한, 키요하라 카야) https://youtu.be/gV8Dxf_2iIM?si=G2S7Pr0IO7FlwRWB 허광한 배우 내한 때는 다 참석하게 되나 보네요. ㅎㅎ암튼 일본영화인 은 제대로 일본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대만도 일본도 영화를 보는내내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그리고 영화 시작과 거의 동시에 결말 두 가지가 그려졌는데...점점 한 쪽으로 기울어지더니 딱!!!조금은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이 아닌가 싶긴한데...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이 그랬습니다 ㅎㅎ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에이미 역 / 키요하라 카야 지미 역 / 허광한 2024. 5. 28.
뮤지컬 <천개의 파랑> 자둘... 뭐 이런 뮤지컬이 다 있어?!!! (윤태호, 서연정, 송문선, 김건혜, 최인형, 이혜수, 이한수, 김용한, 박재은, 이기환) 두번째 봤다고 익숙해진 멜로디와 장면들... 그리고 먼저 반응하는 눈물샘... 정말 이 뮤지컬 어쩌냐... ㅠㅠ 하루종일 머리에 맴도는 하지만 가사도 제대로 된 멜로디도 떠오르지 않는... 이래도 되는겁니까? 정말... 다음 시즌은 언제일라나요? 앙상블금승훈, 고미경, 정유희, 고석진, 하은서, 이종한, 민병상, 최병규, 이흥모, 이영규, 김현아, 박소연, 오현정, 김동호, 유경아, 김연, 오선아, 조근래, 박혜정, 형남희,정지만, 이은솔, 최병희, 정명필, 박형주, 임원, 임우영, 권선형 베티, 관중, 학생, 기자 역 / 이기완  해설자 역 / 고석진해설자, 소방관 역 / 하은서  점장 역 / 안재홍 지수 역 / 박재은 서진 역 / 김용한 민주 역 / 이한수 복희 역 / 이혜수 소방관(아빠) 역 / 최.. 2024. 5. 24.
영화 <목화솜 피는 날> GV... 감정과잉을 유도하지 않는 담담함으로 위로를 주는... (신경수 감독, 박원상, 우미화, 손호준 그리고 이순재) https://youtu.be/ecdm-FFAOr0?si=sCSr1h2cC9DII_lA  세월호라고 하면 상처와 슬픔이 떠오르기 마련이라 이 영화의 텀블벅 후원을 하면서도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냥 눈물만 짜내는 영화는 아닐지... 그런데 우려와는 달리 담담하게 주인공 가족을 보여 주면서 위로를 주는 영화더군요. 집착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되려 기억을 잃어 가는 아버지 병호. 방관자처럼 보이지만 기억의 감옥에 갇혀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 하는 어머니 수현. 그런 둘을 바라보면서 홀로 묵묵히 상처들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언니 채은. 그리고 주변 사람들... 그들을 동정의 시선으로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이해를 시키는... 세월호를 마주한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순재.. 2024. 5. 24.
뮤지컬 <천개의 파랑> 자첫... 뭐 이런 뮤지컬이 다 있어?!!! (진호, 효정, 송문선, 김건혜, 최인형, 이혜수, 이한수, 김용한, 박재은, 이기환) 정말 다른 관객들이 없었다면 흐느끼며 봤을 공연을 만났습니다. 뮤지컬  와~ 이 공연 이상하게 큰 기대감이 있더군요. 그런데 정말... ㅠㅠ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 가장 많이 눈물을 훔친듯... 순간 흐느낄뻔하다가 놀라서... ㅎㅎㅎ 암튼 공연에 로봇이...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콜리 콜리 흥얼거리는걸 봐선 곡들도 나쁘지 않았구나 싶더란... ㅎㅎ 그나저나 공연 끝나자마자 티케팅 1건을 취소하고 을 쏙... 와... 이 공연 개인적으로 대박이네요. ㅠㅠ 사람을 대체하는 휴머노이드가 존재하는 시대... 대체된 휴머노이드는 경제성의 논리에 의해 1회성의 존재로 치부되어지고... 생명에 대한 가치 또한 희미한 그 때에 과거의 상처를 안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한 가족... 억척 엄마와 걷지 못 하는 큰딸 그리고.. 2024. 5. 24.
뮤지컬 <진짜 나쁜 소녀> 자첫... 시즌3가 뮤지컬로... (신현수, 민정아, 정휘욱, 사현정, 김래오) 연극  시즌1 때부터 관극하게 된... 그 중에 시즌3를 뮤지컬로 만들었더군요. 지난 프레스 콜 때는 몇몇 넘버들만 보여줬어서 실재 극을 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딱 맞아서 관극을 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대사도 그렇고 연극 베이스에 넘버들을 얹은 느낌이더군요. 프레스 콜 때 연출과 음악감독께서 입봉이라셨는데... 지금도 괜찮지만 앞으로 다듬어 가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극도 시즌을 더해가면서 발전했으니 말이죠. ^^ 보이 역 / 김래오 황지희 역 / 사현정 이무길 역 / 정휘욱 김안나 역 / 민정아 김요아 역 / 신현수 그리고... ^^ 2024. 5. 20.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자첫... 총막공이 자첫... (최정원, 이건명, 산들, 김환희, 최재웅, 박인배) 그간 두 번의 예매를 했지만 총막공이 되어서야 자첫이 되었네요.두 번 모두 영화 무대인사와 이벤트 당첨이 겹쳐서 취소를 하긴 했는데...무엇보다 너무 출연진을 최대한 많이 촬영하는 저로서는 커튼콜 시간이 좀...그러다 보니 관극욕이... 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극 후에 느낌은 좀 진작에 봤다면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아들을 잃은 충격에 마음이 다친 부부의 이야기...그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들의 노력...그리고 극복하기까지...정말 커튼콜에 살짝만 신경을 써줬더라도 다른 캐스트들도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아쉽 아쉽...  의사 역 / 박인배 헨리 역 / 최재웅 나탈리 역 / 김환희 게이브 역 / 산들 댄 역 / 이건명 다이애나 역 / 최정원 그리고... ^^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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