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리뷰1111 뮤지컬 <아가사> 커튼콜 데이... 실종된 아가사 크리스티를 찾아라!! 뮤지컬 의 커튼콜 데이 다녀왔습니다. ^^ 전에 이미 한 차례 커튼콜 데이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 땐... ㅠㅠ 이번에는 타이밍이 맞아서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고립되어 있는 아가사와 또 다른 자아 그리고 그녀의 우군까지... 그녀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 아닌가 싶은... 아가사 크리스티가 주인공이라 뭔가 추리물인가 했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분들의 실력으로 하드캐리한 공연이었습니다. ^^ 에릭 헤리츠 역 / 이지현 낸시 역 / 채서연 베스 역 / 한세라 뉴먼 역 / 김지훈 폴 뉴트란 역 / 장재웅 아치볼드 역 / 이진혁 레이몬드 애쉬튼 역 / 홍기범 로이 역 / 고상호 아가사 크리스티 역 / 최수진.. 2024. 2. 1. 애니메이션 <아톰: 새로운 시작> 시사회 무대인사... 신작인줄 알았... 는데... 온오프믹스 덕분에 의 시사회를 갈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애니메이션이구나 생각하고 갔는데 어떻게 된건지 내용이 낯익은... 그래서 를 검색해보니 같은 이미지들이... 그래서 알았습니다. ㅎㅎ 더빙을 새로해서 재개봉을 하는거구나 하는... (맞겠죠? 아스트로 보이를 다시 보지 않아서...) 무튼 어릴 적 아톰... 그리고 아스트로 보이를 통해 만난 아톰을 다시 상기시켜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 텐마 박사 더빙 / 김강현 코라 더빙 / 김소원(여자친구: 소원) 아톰 더빙 / 조병규 그리고... ^^ https://youtu.be/bo4tHQrfK_k?si=-UCzsqNZr0oYp-NS 2024. 1. 27. 영화 <도그 데이즈> 쇼케이스... 와우!! 울다 웃다... 정말 뿔나는거 아닌지... ㅠㅠ 키노라이츠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돼서 참석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키노라이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영화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들과 특별히 아역으로 참여한 윤채나 배우가 참 많은 부분을 담당해주던... 특히 윤채나 배우(지유)의 연기가 사람을 울리는데 큰 역할들을 하더라는... 지유가 하는 특이 행동의 원인이 무엇 때문인지 충분히 예측되지만 막상 아이의 입으로 직접 듣게 되는 순간 눈물샘이.. 하... 연기를 왜 그리 잘 하는지... 지유가 입을 여는 순간마다 무슨 수도꼭지 센서에 손 갖다 댄 것처럼... 하... 거기에 강아지들과의 에피소드 뿐 아니라 각 인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덕분에 엉덩이 뿔이 엄청 나지 않았을까 싶은.... 정말 영화 상영 시간 내내 웃고 울고.. 2024. 1. 25. 연극 <템플> 4차 관람... 회를 더할 수록 더한 감동... 연극 4차 관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연극... 보면 볼 수록 더 많은 것들이 보이고... 같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더 감동하게 되고 정말... 답이 안 나오는 연극입니다. 그나저나 '관객과의 대화'를 갖었는데... 정말 공연들은 촬영이 불가한 것 말고는... '관객과의 대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 간호사 외 / 최미령 교장선생님 외 / 정선기 찰스 피터 외 / 이종혁 의사 외 / 김유상 목사 외 / 이승일 칼락 외 / 윤성원 엄마 역 / 유연 템플 역 / 김세정 그리고... ^^ 2024. 1. 25. 영화 <시민덕희> 무대인사... 얼라려?!!! 재밌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는게 너무도 놀라운... 포기를 모르는 사람과 그 조력자들 그리고 내부 조력자 거기에 밥숟가락만 얹는 공권력 실화인게 놀랍지만 대한민국의 역사는 항상 이 작은 사람들이 뭉쳐서 바꿔온게 아닌가 싶다 무튼 이 영화 배우분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재밌는 영화였다는^^ 박영주 감독 총책 역 / 이무생 숙자 역 / 장윤주 박형사 역 / 박병은 봉림 역 / 염혜란 재민 역 / 공명 덕희 역 / 라미란 그리고... ^^ 2024. 1. 25.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커튼콜 데이... 펠레그리노 투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다는데 정보가... ㅠㅠ 갑자기 공지가 뜬 ... 최근 몇 공연이 갑자기 커튼콜 데이 공지를 띄워서 '아! 이거 재미없나 보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패스했었는데... 이 공연은 바로 티케팅을... 그런데 그 결정이 탁월했다는 생각이... 초반부에 군데군데 빵빵 터졌던... 그런데 갑자기... 어?!! 이 투리가 혹시? 설마?!! 그랬는데 예상대로더군요. 공연 끝나고 실화인 것 같아서 이야기들을 검색해봤는데 정보가 별로 없더군요. ㅠㅠ 그나저나 얼른 재관람해야겠네요. ㅎㅎ 도미니코 역 / 송상훈 투리 역 / 이진우 캐롤리나 역 / 이봄소리 그리고... ^^ 2024. 1. 21.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8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