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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죽고사는문제199

윤석열 정부, 금리 인상 못 하더니 결국 환율 1,400원 달성!!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9원 오른 1,389.9원에 개장했습니다. 그런데 1,390원을 단숨에 돌파하더니 10원 가까이 급등하며 오전 한때 1,400원을 찍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국제 금융위기, 2022년 미국발 고금리 여파 등 단 세 차례뿐입니다." 결국 환율 1,400원대를 기록하게 만든 이슈는... 외환위기와 국제 금융위기, 미국발 고금리 여파 그리고 윤석열 집권이네 2024. 4. 16.
윤석열 정부 나라살림 적자도 구라??? 실제는 138조... 꼼수로 통계 착시... "지난해 나라살림(관리재정수지) 적자가 87조 원으로 애초 예산안보다 약 29조 원 늘어난 가운데, 이마저도 세수 결손 규모를 반영하지 않은 "통계 착시"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 재정 통계에 잡히지 않는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을 끌어다 쓰고, 지방교부세를 무리하게 삭감하면서 적자 규모를 실제보다 축소했다는 분석이다. (중략) 그는 "지난해 예산안 대비 총수입이 51조8000억 원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재정 적자 규모는 87조 원이 아닌 총수입 결손분을 더한 수치(138조8000억 원)"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입이 예상보다 덜 들어왔으므로 적자 폭이 더 커져야 정상인데, 적자가 87조 원에 그친 것은 수많은 꼼수와 통계적 착시가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2024. 4. 12.
눈 가리고 아웅, 이래서 총선 뒤로 발표 미뤘나…작년 나라살림 ‘87조 적자’ "지난해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87조원(관리재정수지 기준)으로, 예산을 세울 때 내놓은 계획보다 29조원 늘었다. 대규모 세수 펑크에 따라 지출 규모를 크게 줄였음에도 재정 수지가 애초 목표보다 악화한 셈이다. 국내총생산(GDP)에 견준 국가채무비율은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2024. 4. 11.
일부러 총선 이후에 발표한 윤석열 정부, 최악의 재정성적표 국가채무 1125조... '사상최대' "윤석열 정부의 첫 재정 성적표가 나왔다. 현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9월에 편성된 2023년 회계연도 예산 집행 결과로, 전 정부와는 상관없이 온전히 현 정부의 몫이다. 2023회계연도 국가채무는 1126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9조4000억원이 늘었고, 국내총생산(GDP) 대비로는 처음으로 절반을 훌쩍 넘긴 50.4%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1000조원대(1067조7000억원)를 넘겼던 국가채무는 1년만에 1100조원대마저 넘겨버렸다." 2024. 4. 11.
상장사 55곳,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장폐지 위기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55개사(코스피 13개사·코스닥 42개사)가 외부감사인 감사의견 거절 등의 이유로 증시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2023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을 마감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13개사에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코스피 신규 감사의견 거절: 태영건설, 카프로, 이아이디, 국보, 한창, 대유플러스, 웰바이오텍 등 7개사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IHQ, KH필룩스, 인바이오젠, 세원이앤씨 등 4개사는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비케이탑스와 에이리츠는 각각 사업보고서 미제출, 2년 연속 매출액 미달 코스닥 신규 감사의견 거절: 코맥스, 위니아, 시큐레터, 제넨바이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등 30개 2년 연속: 셀리버리, KH건설,.. 2024. 4. 9.
총선 다음날로 미룬 ‘56조 세수펑크’ 결산…법정시한 처음 넘긴다 "역대 최대 세수결손이 난 지난해 나라살림 결산 결과가 총선 이튿날인 11일 발표된다. 지금껏 국가 결산은 국가재정법에 따라 4월10일 전에 발표됐다. 총선을 의식해 발표 일정을 조정한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온다. " 그나저나 1000조 여기저기 약속하고 다닌거 구라인거 들통날까봐 총선 다음 날 발표한다는건가? 아니 이거 총선 지나고 발표하나 총선 전에 발표하나 뭐가 달라진다고 이런걸 날짜를 미루는지... 에효... 도대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길래 이렇게밖에 머리를 못 쓰는건지. ㅡㅡ;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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