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1523 영화 <카시오페아> GV... 초로기 치매가 이렇게 무서운거라니... 그나저나 치매 지원금은 왜 줄이는거야?!!! 너무나 무서운 영화가 아닌가 싶다. 30대에 찾아 온 알츠하이머 진단, 초로기 치매. 영화를 통해 처음 봤는데 노년기 치매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다고... 일단 치매가 진행되어져 가는 상황이 너무도 충격적이었다. 담담하게 딸을 보살피는 아버지. 기억을 잃어가는 것에 힘겨워하는 딸. 그리고 주변인들과 상황들... 배우분들께서 워낙에 연기를 잘 하셔서 몰입을 넘어 감정이입까지 되던... 한숨을 몇 번 쉰지 모를 영화였다. 그나저나 치매환자가 생기면 한가정이 망가지는데... 그나마 도움되던 치매 지원 예산은 왜 줄인거냐?!!!! 신연식 감독 수진 역 / 서현진 그리고... https://youtu.be/8ZM6vkY6e9Q?si=5V8ZN1BjLCDIB6v3 2023. 11. 30.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 X발 거지같네... 정말... 욕나오는 영화... 물 없이 고구마 한가득 입에 물고 씹는 느낌의 영화 정말 이미 결론은 정해져 있는데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전두광의 패배를 기원하던 영화... 영화 보는 내내 욕이 솟구쳐 올라오던... 그리고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민간인들을 방패 삼기까지 하려던...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신과 자신과 함께하는 이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그럼으로 인해 국민과 나라는 내팽겨치는 쓰레기 같은 무리들... 또한 무능하기 짝이 없는 장관과 함참차장 그리고 똥별들의 향연... 그로 인해 한 개인이 나라 전체를 집어 삼키게 되는 결말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역사들까지... 반성 하나도 없이 수명을 다하고 뒤진게 정말... 에효... 정말 스트레스 만땅 받고 나오면서도 더더더더더 많은 이들이 봤으면 하는 .. 2023. 11. 30. 영화 <싱글 인 서울> 무대인사... 최근 로코들은 다 성공인 듯... 최근 로코들이 대부분 소소한 재미를 주더니 도 그 대열에 합류를 하네요. ^^ 와 에 이어 도 소소한 개그 코드로 웃음을 줌과 동시에... 이동욱, 임수정이란 배우를 통해 안구정화까지... ^^ 군데군데 너무 크게 웃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웃게 만들어 준 이상이 배우께도 작은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 박범수 감독 예리 역 / 지이수 윤정 역 / 이미도 주현진 역 / 임수정 박영호 역 / 이동욱 그리고... https://youtu.be/0RNrXFHKXfo?si=2kE_K-d6sNi0K7hK 2023. 11. 30.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 커튼콜 데이... 실존 인물인지가 너무도 궁금했던 뮤지컬... 뮤지컬 의 커튼콜 데이가 뜨고서 없는 스캐줄을 쪼개서 일정을 잡아서 관극을 했습니다. ^^ 전에 관극을 했어서 해당 티켓으로 할인을 받으려 했는데 이런 지참을 하지 않아서.. ㅠㅠ 암튼 그런데다 24-70을 챙긴다고 챙긴 것이 14-24였다니... ㅠㅠ 커튼콜을 찍기 전까지 렌즈 잘못 챙긴 것을 반성했는데... 결론적으론 마음에 들었다는... ^^ 행운이 따른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무튼... 공연은 궁금증을 자아내기 충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선시대 무희 '리진'과 프랑스 공사 '콜랭 드 플랑시' 실재 있었던 인물이었나 싶어 공연 끝나 돌아오는 길에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KBS에서 방영한 다큐를 알게 되었고 해당 프로그램이 뜨지 않아서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며 귀가를 했습니다. ^^ 극과 많은 부분 다.. 2023. 11. 30. 뮤지컬 <렌트> 관람... 뮤지컬 영화로도 봤는데... 기억이... 뮤지컬을 보면서 굳이 노래로 안 해도 될 것 같은 부분들에 어색한 멜로디를 붙여서 노래로 하는걸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 는 유난히 그런 뮤지컬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워낙에 떼창이 많은데 떼창 가운데 서로 다른 가사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가사 전달도 너무 안 되고...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집중해서 즐기게 된 희한한 뮤지컬이지 않나 싶네요. 알렉시 역 / 해오름 Mrs. 제퍼슨 역 / 김채은 Mrs. 코헨 역 / 김송이 Mr. 제퍼슨 역 / 윤보경 고든 역 / 조원석 스티브 역 / 유환 폴 역 / 박찬양 베니 역 / 구준모 조앤 역 / 정다희 모린 역 / 김수연 엔젤 역 / 조권 콜린 역 / 윤형렬 마크 역 / 정원영 미미 역 / 김환희 로저 역 / 장지후 그리고... ^^ 2023. 11. 30. 연극 <쉬어매드니스> 5차 관람... 16차팀도 화이팅!!! 쉬어매드니스 5차 관람이면서 16차 팀 첫관람이었습니다. ^^ 이번 차에서는 배경으로 까는 음악들이 다 바꼈더군요.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곡은 그대론데 리메이크(?)된 곡들로 교체가 됐더군요. ^^ 그래서 낯익으면서도 낯선 느낌이 들어서 좋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워낙 이 연극의 재미는 조호진 역의 배우분께 달리지 않았나 싶은데... 첫 관람 때 조호진 역을 맡으셨던 임정균 배우께서... ^^ 그 날도 워낙 재밌게 잘 하셨는데 이번 공연엔 더 열심히 날리시더군요. ㅎㅎ 덕분에 얼마나 웃었던지... ^^ 암튼 16차 팀의 활약도 한껏 기대가 되는 무대였습니다. ^^ 조영민 역 / 이규동 강우진 역 / 고동균 한보현 역 / 김채율 오준수 역 / 노다윗 장미숙 역 / 리재 조호진 역 / 임정균 그리고... 2023. 11. 20.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2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