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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ion85

레스터의 편지(2013-05-13)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레스터가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아이는 후원자님께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물어봅니다. 아이는 사진작가로서 다양한 사진들을 촬영하는 건 어떤지 궁금해 합니다. 후원자님의 친절함, 특히 사랑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항상 자신을 기억해 주시는 것도 감사하답니다. 아직 방학은 아니지만 3월 19일이면 한다고 합니다. 이번 방학에는 집에만 있겠다고 합니다. 모두가 잘 지내고, 특히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스터의 이모분의 친구 분께서 군인이셔서 작년 2월 16일에 진짜 총도 들어봤다는 걸 아시나요? 그분께서 아이에게 총을 맡겨주셨지만 총알은 없다고 합니다. 무겁지만 언젠가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라 행복했다고 합니다. 후원자님의 방학은 언제이신지 여쭙습니다. 하나.. 2013. 6. 18.
프라티마의 편지(2013-05-07) 우리 동네는 시골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경작을 하거나 건축업에 종사해요. 가장 흔한 교통수단은 버스와 오토릭샤(auto rickshaw)예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니시어(Nyshi), 아디어(Adi), 힌두어(Hindi)예요. 우리 동네에서 입는 대표적인 의상은 남자는 당쿠(Dangku)라고 하는 자켓과 바지, 셔츠이고 여자는 사리(sari)입니다. 우리 지역의 날씨는 주로 추워요. 우리 동네에 대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고 도와준다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다시 한 번 저에게 편지를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후원자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하신단 걸 알아요. 저는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매일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많은 노래들과 성경 이야기, 좋은 매너와 청결 .. 2013. 6. 18.
사란의 편지(2013-04-05) 저는 일반적으로 6시에 일어나요. 그리고 9시에 잠을 자요. 1.침대를 정리하고 2. 개인적인 일을 보고 3. 아침을 먹고 4. 학교에 가요. 1.숙제를 하고 2. 집안의 허드렛일들을 돕고 3. 요리를 하고, 4.동생들을 돌보고 5. 친구들과 스포츠를 해요. 제가 일주일 중 제일 좋아하는 요일은 일요일이에요. 왜냐하면 부모님과 교회를 가기때문이에요. 저는 토요일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가요. 주중에는 집에서 휴식하기, 친구들과 놀기, 가족과 외출하기, 책읽기, 가족의 일 돕기, 집안 청소하기 등을 해요. 사랑하는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 워치라 박만헤삼판(Wachira PukmanHressampan)입니다. 사란을 대신해서 편지를 씁니다. 사란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 2013. 5. 27.
레스터의 편지(2013-03-13) 안녕하세요? 2013년의 행복한 인사를 드립니다. 저와 가족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후원자님의 편지를 읽게 되어 행복해요. 편지는 저에게 주시는 사랑과 조언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편지와 16장의 사진에 감사드려요. 그 사진을 제 앨범에 넣고 항상 본답니다. 친절을 베풀어 주시는 후원자님께 저희 가족들도 감사드려요. 저희는 하나님께서 후원자님께 더 많은 축복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후원자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우리가 서로 만날때 행복해요. 후원자님께서 계시는 곳의 2013년 새해는 어떤가요? 후원자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셨나요? 저희는 강에서 목욕을 했어요. 강은 크고 사촌들과 함께 수영하기에 좋답니다. 부디 제 공부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공부가 꽤 어려운데 특히 수학이 어렵.. 2013. 5. 7.
프라티마의 편지(2013-03-13) * 우리 마을 마을은 시골에 있어요. 마을 사람들은 주로 농사를 짓거나 건축 노동자로 일해요. 마을에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버스와 경삼륜차예요. 마을 사람들은 니시어(Nyshi), 아디어(Adi), 힌디어(Hindi)를 사용해요. 마을 남자들은 주로 셔츠를 입고 여자들은 사리(Sari)와 블라우스를 입어요. 이 지역은 주로 추운 날씨예요. 마을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고 돕는다는 점이에요. * 사랑하는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행복하고 신나요! 편지와 사진을 보내주시고 생일 선물도 보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이곳에서 정말 잘 지낸답니다. 예! 후원자님을 만나게 되어 정말 신이나요. 후원자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할 거에요. 아빠의 무릎이 나아 .. 2013. 4. 1.
프라티마의 편지(2013-01-31) 프라티마의 가족 - 우리는 아침 6시에 일어나고 저녁 9시에 잡니다. 그리고 엄마가 우리 가족 식사를 책임지세요. 우리 가족은 주로 밥과 콩류를 먹어요. 저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배운 것들 중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를 닦는 것과 깨끗한 옷으로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것을 가족에게 알려주었어요. 후원자님께 보내는 메시지 - 후원자님, 저는 잘 있어요. 편지와 사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제가 보냈던 편지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유감이에요. 제 생각으로는 이제서야 후원자님께서 받으실 것 같네요. 후원자님께서 주시는 사랑 덕분에 저는 매일매일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안녕히 계세요. (감수자:노승환) 201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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