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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4

영화 <1980> 무대인사... 텀블벅 후원자입니다!! https://youtu.be/l4K0ib4DH1A?si=QH_Epv3i5Cy6inzQ 영화 무대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텀블벅 펀딩에 과하게 쏜게 있어서 토요일 시사회도 있었는데 거기는 가지 않고 무대인사가 있는 타임에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본 입장에서 꽤나 괜찮게 봤는데 518이 주제다 보니 벌점 테러를 당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무튼 518을 겪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참 가슴이 아픈 우리 역사를 소시민들의 일상으로 그려 준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기도 했구요. 무튼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열연에 열연을 해주신... 특히 아역들이 참 가슴 찡하게 만들더군요. 아무튼 이번 무인 그 무엇보다 귤옹 알현한게 가장 큰 일이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ㅎ 강.. 2024. 4. 1.
야구에는 사랑이 있다. - 글러브 상영관: CGV 신도림 영화이야기 강우석 감독의 감동영화. 너무나 뻔한 이야기라는 평론가들의 이야기가 있지만 유선이라는 배우 때문에 보고 싶었던... 컴패션 밴드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ㅋ 초심을 잃은 야구선수와 열정만을 갖고 있던 청각장애 고등학생들의 만남 속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해서 청주성심학교를 검색해 보려 했는데...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검색을 해보지 않고 있다. ㅡㅡ; 암튼... 중간 중간 나도 모르게 볼을 타고 내려오던 눈물이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지 않았나 싶다.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 글러브였다. 2011. 1. 23.
미안하다고 끝날 일인가? - 심장이 뛴다 상영관: 구로 CGV 영화이야기: 박스 오피스 1위. 김윤진, 박해일 출연 정말 기대가 되는 화제작. 그게 다인 영화. ㅡㅜ 얼마나 절박하면 이런 사람이라는걸 던져주기 위해... 기독교인에다 표창장까지 받는 봉사활동가로 김윤진을 묘사한다. 하지만 '엄마는 욕감했다.'고 하기에 너무 과한 설정이 아닌가 싶었다. 차라리 외국인의 심장을 사면 샀지 나라면 그 아주머니의 몸을 그렇게 끌고 다닐 생각을 못 할 것 같다. 너무 과한 설정과 너무 지겨운 실랑이 속에 이 영화는 갈등에 갈등만 고조를 높여간다. 하지만 결국... 미안하단 한 마디에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 한 마디에 해결될 상황이 분명이 아닌데... 두 배우가 아니었다면 안 됐을 영화 '심장이 뛴다'였다. 2011. 1. 8.
돌아와요 지환씨 - 7급공무원 상영관: 지하철 영화이야기: 전부터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다 이번에 보게 돼었다. 솔직히 여러 차례 끊어 보게 되어서 조금은 그 느낌이 반감되긴 했지만.. ^^ 그래도 정말 히트칠만한 영화인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요원과 요원... 조직과 조직... 조금은 허당같은 느낌들의 집합이지만.. 그래도 그들의 모습 속에서 조금은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여러 장치들이 잘 준비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이 영화 보면서 특히 강지환에 대한 생각을 좀 하게 되었다. 이미 꽤 오래 쉼을 갖고 있는 그를 이제는 좀 용서해줘도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비록 그가 잘못을 했든 안 했든 이미 그에게는 충분한 시간동안 괴로움을 줬고 앞으로도 아마 많은 힘든 시간들을 거쳐야 할텐데 말이다. 조금은 관용과 아량이 이 사회를 만들어.. 201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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