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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3곳 쓰러졌다...미분양·경기침체에 중소·중견건설사 위기증폭... 1군 건설사 부도 관련 엠바고도... "이달에만 지방 건설사 3곳이 부도처리(금융결제원 당좌거래 정지업체)되는 등 중소·중견건설사의 자금 경색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 내년 건설 투자가 올해보다 감소하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부실 ‘경고등’이 켜지면서 재무구조가 취약하고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중견건설사를 중심으로 부실이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 엠바고가 사실인지도 명확하지 않지만... 이 소식에 해당 1군 건설사는 태영건설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들까지 있네요. 윤석열 정부 들어서 경제가 엉망이다 보니 점점 더 공포감만 증폭돼서 이런 썰들이 돌아다니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시간이 되면 알겠지만... 부디 뜬소문이길 바랍니다. ㅠㅠ 2023. 12. 15.
부동산 경기 ↓…4개월만에 건설사 5곳 부도 "9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부도난 건설업체(금융결제원이 공시하는 당좌거래 정지 건설업체로, 당좌거래정지 당시 폐업 또는 등록 말소된 업체 제외)는 총 5곳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3곳)보다 늘었다. 면허별로 △종합건설업체 3곳(부산·충남·전남) △전문건설업체 2곳(인천·경기) 등이다. 건설사 폐업은 1년 새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종합건설사 폐업 신고는 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4건)보다 88.6% 늘었다. 같은 기간 전문건설사 폐업 신고는 전년 동기(447건) 대비 24.8% 증가한 558건으로 조사됐다." 2023. 5. 12.
분양도 대출도 끊겼다…건설사 '줄도산 비상' "최근 미분양 확산과 집값 하락 등 부동산 시장 침체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발’ 레고랜드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태가 금융시장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건설사를 비롯한 부동산 개발업계가 휘청거리고 있다. 가파른 금리 인상과 부동산 폭락에 따른 이자·원자재가 부담, 수주 급감 등으로 자본력이 크지 않은 중견·지방 건설사 사이에선 ‘줄도산 위기설’까지 불거지고 있다.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는 PF 대출 채권에 대한 자산담보부단기채(ABSTP) 차환에 실패했다. 증권사들은 기존 사업비 7000억원에 추가로 1250억원을 더해 8250억원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을 시도했지만 레고랜드 사태로 단기 자금 시장이 얼어붙어 투자자를 찾지 못했다. 결국.. 2022. 10. 25.
역사의 반복인가? 건설사 부도설 시작... "롯데건설이 전격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증자(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금리 급등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침체에 더해 강원도 레고랜드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자산유동화증권(ABCP) 사태로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일부 건설사와 증권사가 자금난에 직면할 수 있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지난 IMF 시작도 이랬다. 정부와 언론은 대한민국 펀더멘탈이 견고하다느니 걱정할 것 없다느니 했지만... 결국 건설사들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 정부와 언론은 동일하게 대한민국 펀더멘탈은 견고하다고 하지만... 여의도에서는 건설사 부도설이 나돌기 시작했다고... 부디 이 위기를 잘 넘겨야 할텐데... 걱정이다.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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