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76 프라티마의 편지(2013-07-12)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를 위해 해 주시는 모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후원자님께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해요. 저도 아주 많이 행복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감사해요. 후원자님을 사랑해요! * 아침에 일어난 후 씻고 설거지하고, 물을 긷고, 식사를 하고, 학교에 가는 거예요. * 저희 학교는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해요. * 저는 주 6일 학교 수업을 받아요. * 주 중 가장 좋아하는 날은 일요일에요. 학교 수업이 없고, 교회(컴패션 어린이센터)에 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예요. * 주말(토요일과 일요일)에 가장 하기 좋아하는 것은 놀고, 엄마를 돕고, 교회를 가는 거예요. * 주 중에 저는 청소로 가족들을 도와요. 두 번째 장에 후원자님을 위해 그린 그림이 있어요. 이만 줄일게요. 후원자님.. 2013. 12. 8. 우린 컴패셔너입니다. 오늘은 한국 컴패션 애드보킷 전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 한국 컴패션은 세계 아동 구호단체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내 아이들도 많은데 무슨 해외 아이들이냐? 싶으시지만... 오늘 컴패션에서는 북한을 품고 꿈을 꿨습니다. ^^ 한국 컴패션 서정인 대표님이 오셔서 북한을 품고 비전을 나눴습니다. 눈물을 글썽이시며 온 몸으로 북한을 품으신 모습에 감동할 수 밖에 없더군요. 아무튼 추운 올해 겨울을 나기 위한 2만개의 이불을 북한 아이들에게 전달하러 가시기로 되어 있다고 하시더군요. 또한 언제 될지 모를 통일을 준비하는 모임 속에 하루를 보내며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 http://compassion.or.kr 2013. 11. 12. 레스터의 편지(2013-07-01)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인사드려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번 여름에 사진을 찍기 위해 어떤 곳에 가시나요? 언제나 안전하시길 바라요. 보내주신 편지에 감사드려요. 저희는 여기서 다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누나와 함께 케손 (Quezon:지명이름)에서 방학을 보냈어요. 저희는 이모와 삼촌을 방문했어요. 이모와 삼촌을 다시 봐서 기뻐요. 저희 사촌들이 늘 저희를 방문했었는데 그 곳에 가게 되어 즐거웠고, 저희는 같이 놀러 나갔어요. 교회에서는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어요. 저는 참여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저는 여전히, 특히 엄마가 바쁘실 때 집안일을 도와요.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수업들은 계속 매 토요일에 열려요. 그리고 저는 다가오는 개학일에 6학년이 되어요. 저는 초등학교를 마치고 제가 모든 과목을 통.. 2013. 7. 31. 사란의 편지(2013-06-11) 저는 보통 부모님과 방학을 보냅니다. 저의 첫 번째 방학은 10월이고 2주동안 지속됩니다. 저의 두 번째 방학은 3월이고 8주동안 지속됩니다. 방학 중 저는 종종 집에서 쉽니다. 제가 방학이나 휴일에 하는 것중 가장 좋아하는 일은 운동을하거나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패션 어린이 센터 선생님 와치라 푸크마이트리삼판(Wachira Phukmaitreesampan)입니다. 아이를 대신하여 편지를 씁니다. 사란은 후원자님으로부터 1,141바트를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이는 이 돈을 두 벌의 바지와 1켤레의 신발을 사는데 사용했습니다. 아이는 그 옷과 신발을 신고 학교에 갈것이라고 후원자님께 말하고 싶어합니다. 아이는 정말 행복해합니다. 사란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생일 선물에 감사해합니다.. 2013. 7. 31. I am Compassion 2013년 상반기 VOC 활동을 마치고 찍은 단사... 여러분들이 계셔서 제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9월의 재회를 기대하면서... 세상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되어 주시는 컴패션 VOC 여러분!!! 사랑합니다!!! http://iamcompassion.or.kr http://compassion.or.kr 2013. 7. 24. 레스터의 편지(2013-05-13)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레스터가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아이는 후원자님께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물어봅니다. 아이는 사진작가로서 다양한 사진들을 촬영하는 건 어떤지 궁금해 합니다. 후원자님의 친절함, 특히 사랑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항상 자신을 기억해 주시는 것도 감사하답니다. 아직 방학은 아니지만 3월 19일이면 한다고 합니다. 이번 방학에는 집에만 있겠다고 합니다. 모두가 잘 지내고, 특히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스터의 이모분의 친구 분께서 군인이셔서 작년 2월 16일에 진짜 총도 들어봤다는 걸 아시나요? 그분께서 아이에게 총을 맡겨주셨지만 총알은 없다고 합니다. 무겁지만 언젠가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라 행복했다고 합니다. 후원자님의 방학은 언제이신지 여쭙습니다. 하나.. 2013. 6. 18.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