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11 결국은 경복궁?!! 돌고 돌고 돌았는데도 시간이 한참 남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경복궁으로 고고!!! 입장료가 3,000원이 되었더군요. 뭐 그래도 안을 짧게 둘러보기엔 충분하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 근데... 결국 사진은 한 컷 뿐이네요/ ㅎㅎㅎ 그래서 더 준비했습니다. 저와 함께 해주신 백형님의 사진... ^^ 2022. 6. 22. 경복궁에서 새로운 시도를.... 비 오는 날 경복궁의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찍고 싶었는데.. ㅠㅠ 결국 ND1000을 이용한 장노출 사진만 열심히 찍다 왔네요. 2013. 8. 5. 사무식과의 첫 데이트, 경복궁 Sigma 35mm F1.4 art 렌즈를 영입하고 처음 찾아간 곳!! 경복궁이었습니다. 테스트가 목적이었는데... 이 녀석에 문제가 있는지는 이 곳에선 발견할 수 없었죠. 그 이후에 엄청난 후핀인 것을 발견하곤 얼마나 끔찍하고 열받던지.. ㅡㅡ; 사진을 시작하고 처음 겪는 일... 핀 조정을 맞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쩝... 2013. 8. 1. 난 따라쟁이다!! 경복궁 홈페이지에 가 보면 비슷한 사진이 있다. 그 사진이 문득 떠올라서 비슷하게 담아봤다. 물론 동일하진 않지만... 지금 같은 시국에 이 곳의 사진을 올리는데 왠지 눈물이 흐른다. 이 당시가 아무리 왕정이었다치지만 지금처럼 국민을 무시한 때는 아니겠지? 2011. 11. 22.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경복궁을 갈 때마다 새로 지어진 부분들을 발견하게 된다. 아마도 계속 옛 모습을 복원하려 노력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갈 때마다 기껏해야 향원정까지만 들르던 내가 더 깊이 들어가니... 새로운 부분들을 발견하고 그 새로운 모습에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하게 되니... 경복궁은 찾을 때마다 내게 새로운 세상이지 않는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변모할지도 궁금해지기만 하다. 2011. 11. 21. 경복궁을 대표한다, 근정전과 경회루 무릎팍도사에 나온 유홍준 교수 덕에 가장 가보고 싶었던 출사지 1호가 되었었던 경복궁 특별히 비 오는 날 근정전을 바라본 우측 모서리 부근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던... 하지만... 난 마른 날 그 곳을 찾았고... 그 자리에서 근정전을 담았다. 그리고 경회루를 방문했다. 종종 찾았던 그 곳이지만 다른 느낌과 다른 감정이 교차하던... 너무나 멋진 우리의 문화 유산에 뿌듯해 하던 날... 2011. 11.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