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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4

바다... 내게 말을 걸어 오다. 2010. 1. 강원 경포대 태양이 떠오르고 아침이 밝아오면 바다가 말을 건다. '너에게 이 아침의 의미는 뭐니?' 2010. 3. 4.
시간을 담다. 2010. 1. 강릉 경포해수욕장 2010. 2. 3.
경포해수욕장의 일출 2010. 1. 강원 경포대 몇 번째 찾아간 경포대인데 이제야 일출을 찍어본다. 비록 오양의 미소는 보지 못 했으나 나름 예쁜 태양의 인사를 받은 아침... 2010. 2. 3.
[강원도] 경포대 - 양떼목장 - 삼양목장 어렵게 어렵게 진행된 일정 새벽 4시 반이 되서 경포에 있는 한 모텔에 묵게 되었다. 피곤한 몸을 누이고 2시간의 취침과 기상... 항상 우리 일정은 일출을 목적으로 하듯 경포로 일출을 촬영하러 나간다. 새벽 여명이 올라오고 있고 해변에는 해를 보고자 하는 많은 인파들도 보인다. 바다의 갈매기는 오늘도 오양을 보지 못 한 나를 조롱이라도 하듯 광각을 사용하면 태양 앞에서 망원을 사용하면 태양 멀리서 알짱거린다. 어찌나 속이 타던지... ㅡㅜ 그것도 그거지만 아침부터 아직 떼지 못 한 메탈 스티커에 손가락을 베여서 바디와 렌즈 곳곳에 피가 묻기 시작했다. 지혈도 안 되고.. 에효.. ㅡㅜ 결국 그냥 오늘도 바다를 바라보며 장노출 사진만 연신 찍고 자리를 떴다. 그리고 한참을 달려 간 곳 양떼 목장. 뭐.... 201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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