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3 우연은 우연을 낳고 그 우연 속에 우연은 재창조된다. 으... 제목.. 내가 써놓고도 너무 어렵다. 우리가 찾아간 교동도... 그 곳에서 우연이 들어선 길... 그 길에서 만난 우연하 마을... 그리고 그 우연 속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폐교회 그리고 사진들... 그것을 제목으로 표현하기에 내 뇌용량은 보잘 것 없는 것 같다. 말만 꼬이고.. ㅋ 암튼 그 곳에서 여러 컷들을 날리고 그 곳에서 여러 모습들을 담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따라 찍은 한 컷이 더 마음에 든다. 2011. 4. 28. 교동도에서 만난 버려진 건물 교동 여행을 시작하고 처음 들른 곳... 버려진 건물... 그리고 그 옆을 지키고 있는 큰 교회 건물 하나. 이 곳을 시작으로 우리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지나가시던 할머니 한 분이 '또 시간이 되었네.' 하시길래... 사진 찍는 사람들 많이 오나요? 했더니 그렇다신다. 아무튼 아무쪼록 폐를 끼치고 가면 안 될텐데... 2011. 4. 24. 교동도로 가는 배에 올라 찰칵!! 1박 2일을 통해 소개 되어진 곳... 그 곳을 가고 싶었던 마음이 얼마나 커졌든지 드디어 교동도를 향해서!! 가는 내내 설레임과 기대감이... 하지만 이 곳 다녀 온 경비가 강원도 다녀온 경비와 맞먹었다는 것... 배에 차를 태워 그런 거니 오해 마시구요. ^^ 2011.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