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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30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연탄 봉사 사진 중 가장 슬펐던 사진 한 컷... 다른 사진도 보니까 여성분이신 것 같았는데... 연탄 네장을 짊어지고 오르시는데 그 분은 사진 몇 장 찍으려 온 이들을 피해다니느라 얼마나 더 힘들고 더 돌아 걸어야 했을까 싶은... 국민의힘 지지자인지 알 수 없지만... 정말 경호 인력에 한동훈이 끄는 빈 리어카에 메달린 서너명의 사람들에 그리고 그 뒤를 빈 손으로 따라 다니는 사람들... 이 사진을 보면서 내가 저 여성분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다가도 하기 싫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 분께 그나마 큰 감사를 드린다. 아래 사진은 한동훈 비대위원장보다 한 살 많으신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이신 지누션의 션님입니다. ^^ 그리고 블러 처리 되긴 했지만 그 뒤로 다른 봉사자 분들의 모습도... 여성분들도 지게를 메고 다니시는데 한동훈 주변 사람들은 참... 2024. 2. 9.
한동훈 연탄 봉사... 참담하다... 얼굴에 연탄 묻혀야 열심히 했다고 보일거라 생각했나 일부러 묻혀주고 본인이 묻히고... 주변 사람들 다 깨끗한데 혼자만 그런게 말이 된다고 생각할거라 본건가? 그리고 얼굴에 바를거면 옷에도 좀 바르던가... 그래도 마지막에 장갑 보니 뭐 열댓장은 나른 것 같단 생각은 든다. 그나저나 곁다리들은 뭐 저렇게 깨끗하고 저 좁은 골목 가득 메우고 우르르 쫓아 다니는건지... 그런데 빈 리어카가 얼마나 힘들다고 함께 밀고 옆에서 끈까지 메서 당기고... 에효... 그리고 리어카에 싣는 사람 몇 내릴 때 몇 그리고 끄는데는 두어명만 있으면 됐지 우르르... 이게 봉사하는게 맞는건지. ㅡㅡ; 선거철 잠깐을 위한 일이라지만 가서 열심히만 돕는다면 충분히 칭찬해줄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쇼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2024. 2. 8.
국민의힘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장애인 낳은 게 죄"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성인 발달장애인 교육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존치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장애인을 낳지 말았어야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하... 그 부모들을 두 번 죽이는... 대단한 사람이네... 2024. 1. 2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데려 온 최고의 인재 민경우 비대위원 “지금 가장 최대의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빨리빨리 돌아가셔라” “우수한 일본 청년들이 해외 식민지를 개척한 것” 역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장관 후보자들 인사 검증 단계도 그랬듯... 훌륭한 인재들을 너무 잘 선별하는듯... 가즈아~!!!! 국민의힘!!! 2023. 12. 29.
[유머] 저출생 문제에 “나 혼자 산다·불륜·사생아 드라마” 탓(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여권에서 저출생 문제를 방송 프로그램에 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나경원 전 의원도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지난해 11월 한국방송 라디오에서 “‘나 혼자 산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다.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한 걸로 너무 인식이 되는 것 같다”며 “정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 인식”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기사 보고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나 웃음이 너무 헤픈건가? ㅠㅠ 2023. 12. 6.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이참에 여성과 청년들 실업급여 없애자?! "정부·여당이 '노동개혁' 일환으로 이번에는 실업급여 제도를 겨냥하고 나섰다. 당정은 12일 국회에서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회의 참석자들 사이에서 "실업급여가 일해서 버는 돈보다 많다", "장기간 근무한 남자분들은 어두운 얼굴로 오는데 여자분들, 계약기간 만료, 젊은 청년들은 이 기회에 쉬겠다고 오고, 실업급여 받는 도중 해외여행 가고 샤넬 선글라스 사고 옷 사고 즐기고 있다"고 실업급여 수급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일부 부정수급 사례를 겨냥한 것이라고는 해도, 집권세력이 실업급여 등 복지제도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드러냈다는 맥락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여성·청년 노동자에 대한 혐오발언일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에효... 저 정도 사고방..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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