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민주5

영화 <청설> 2차 관람... 이 영화 정말 괜찮단... (조선호 감독, 홍경, 노윤서, 김민주) https://youtu.be/wD23rlwnPpk?si=jhzJ79fyuFONxcxO#청설 #영화청설 청설 2차... 그나저나 오늘 무대인사 때 옆에 앉은 분은 혼잣말을 수없이 하시더라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영상 올리면 다들 아시게 될듯...  #조선호 #감독 서가을 역 / #김민주 서여름 역 / #노윤서 이용준 역 / #홍경 그리고... ^^#배우 #영화 #무대인사 2024. 11. 15.
영화 <청설> 관람... 눈물샘 자극... (조선호 감독, 홍경, 노윤서, 김민주) https://youtu.be/j-vpPF7Cz4M?si=YowttUnqyv5yqgS4#청설 #영화청설 크게 기대 없이 왔는데, 이 영화가 주는 여운이 생각보다 깊더군요. 가족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하게 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시각도 돌아보게 되더군요. 대만 영화 특유의 색감이 느껴진다 싶었는데, 역시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었더라고요. 그리고 예상했던 전개가 맞아 떨어질 때 묘한 쾌감도 있었고요. 원작도 궁금해서 다시 보고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이미 전에 본 영화였다는 사실에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 게다가 신파 없이 잔잔하게 흐르지만, 중간중간 가슴이 찡해지는 순간들이 있어서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조선호 #감독서가을 역 / #김민주 서여름 역 / #노윤서 이용준 역 .. 2024. 11. 9.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메가토크... 여러 선택지 중에 탁월한 선택!!!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이 영화를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혈로 태어나서 상처 속에 살았던 어머니 그 어머니께서 기억을 잃어가며 딸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 어쩌면 많은 치매 가정들이 발병 이후 그 이전에 애틋했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않나 싶다 그런데 이 영화는 상투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그 과정을 슬프게 담으려 하기 보다 딸들은 엄마를, 그 엄마는 자신의 엄마를 들으려 애쓰는게 너무 소중하게 보였다 그리고 혜영이 엄마에게 '엄마는 왜 일본에 가보고 싶지 않았어?(이런 맥락이었던 것 같은데^^)'라고 물을 때 쿵했다 가고 싶지 않았던게 아니라 딸 셋을 홀로 키우면서 갈 수가 없었던걸텐데라는 생각에... 나의 어머니가... 그리고 맏딸은 맏이라는 의무감에 엄마 곁에 있었다고 생각하겠지.. 2023. 12. 11.
연극 <나의 PS 파트너> 관람... 18세 이상인데 이래도 됨? 대학로 18, 19세 이상 관람극으로 세 번째네요. ^^ 시작은 남주의 인트로로 시작을 하더군요. 천천히 들어가려 밖에서 서성이다 남주가 기타를 들고 앉은 것을 보고 후다닥... 정말 노래도 잘 하시고... 그것보다 잘 생기신... ㄷㄷㄷㄷ 거기에 너무 자연스럽게 관객들을 맞아 주시는게... ^^ 그렇게 극이 시작됐는데... 그간 본 극들 중에 수위가... ㄷ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분들의 연기를 보면서 야하단 생각은 휘리릭!!! 네 분의 배우분들의 케미도 좋았고... 폭소를 자아내는 극은 아니지만 즐겁게 관람하고 나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후에 또 관람을 하려들지 않을까 싶은... ^^ 가즈아 2차 관람!!^^ 현승 / 김민주, 윤정 / 식민주, 소연 / 백송이, 승준 / 좌정우 이 네 배우께서 .. 2023. 7. 15.
연극 <가장 보통의 연애> 관람... 7월 첫 스타트도 즐겁게... ^^ 7월 첫 날 첫 연극을 뭘로 볼까 하다가... 가장 시간 텀이 괜찮은 공연을 찾았습니다. 인트로 때 멀티역의 김지욱 배우께서 분위기를 띄워주고는 극이 시작을 하더군요. 아참/ 인트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 제일 뒷자리에 앉아서 공연 관람을 했는데 대사도 잘 전달되고... 배우 분들의 연기도 너무 좋더군요. 이미 영화를 통해 알려진 내용이지만 연극으로 재해석해서 보여주는데... 어라? 왜 재밌죠? ㅎㅎㅎ 즐겁게 스타트를 끊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김재훈 역 / 김서준 마선영 역 / 김민주 멀티 / 김지욱 그리고... 2023. 7.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