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5 영화 <도그 데이즈> 무대인사... 2차 같은 3차 관람... 쇼케이스 때 보고 너무 재밌게 봐서 다시 봐야지 싶었는데... 얼마 전에 컨디션 문제로 무인만 보고 돌아섰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2차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 처음엔 C열 2우블이었는데 B열 좌블로 옮겼다가... 밤까지 널뛰기를... ㅎㅎㅎ 그래서 B열 중앙까지 진입해서 영화 관람하고 왔습니다. ^^ 그나저나 두번째 보면 덜 눈물이 날 줄 알았는데... 참나... 알고 보니까 미리 눈시울이 예열되는게... 갱년긴가 봅니다. ㅎㅎㅎㅎㅎ 무튼 영화 정말 재밌는데 의외로 성적이 안 나오네요. ㅠㅠ 김덕민 감독 MZ 라이더 진우 역/ 탕준상 스팅 아빠 현 역 / 이현우 케이팝 작곡가이자 지유 아빠 선용 역 / 정성화 지유 엄마 역 / 김윤진 건물주 민상 역 / 유해진 그리고... ^^ https://yo.. 2024. 2. 15. 영화 <도그 데이즈> 쇼케이스... 와우!! 울다 웃다... 정말 뿔나는거 아닌지... ㅠㅠ 키노라이츠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돼서 참석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키노라이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영화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들과 특별히 아역으로 참여한 윤채나 배우가 참 많은 부분을 담당해주던... 특히 윤채나 배우(지유)의 연기가 사람을 울리는데 큰 역할들을 하더라는... 지유가 하는 특이 행동의 원인이 무엇 때문인지 충분히 예측되지만 막상 아이의 입으로 직접 듣게 되는 순간 눈물샘이.. 하... 연기를 왜 그리 잘 하는지... 지유가 입을 여는 순간마다 무슨 수도꼭지 센서에 손 갖다 댄 것처럼... 하... 거기에 강아지들과의 에피소드 뿐 아니라 각 인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덕분에 엉덩이 뿔이 엄청 나지 않았을까 싶은.... 정말 영화 상영 시간 내내 웃고 울고.. 2024. 1. 25. 영화 <자백> 무대인사... 와... 정말... 수염 기른 소간지... 너무 멋있더란... 평소에도 면도 안 하고 다니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그나저나 영화는 여러가지로 반전들이 숨어 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대충 설마? 하는 느낌이 들긴 했던... 지난 무대인사는 놓쳐서... 아... 못 보겠구나 싶었는데... 다행이 주말 무대인사를 볼 수 있었어서 어찌나 다행인지... 영화 재밌게 잘 봤네요. ^^ 윤종석 감독 유민호 역 / 소지섭 김세희 역 / 나나 양신애 역 / 김윤진 이제 단체컷들... 이 단체컷들로 마무리를 했어야 하는데... 소지섭 배우께서 카메라에 시선을 주면서 포즈 3종을... ㄷㄷㄷ 거기에 마무리 인사까지 연속촬영한 컷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2022. 10. 29. 미안하다고 끝날 일인가? - 심장이 뛴다 상영관: 구로 CGV 영화이야기: 박스 오피스 1위. 김윤진, 박해일 출연 정말 기대가 되는 화제작. 그게 다인 영화. ㅡㅜ 얼마나 절박하면 이런 사람이라는걸 던져주기 위해... 기독교인에다 표창장까지 받는 봉사활동가로 김윤진을 묘사한다. 하지만 '엄마는 욕감했다.'고 하기에 너무 과한 설정이 아닌가 싶었다. 차라리 외국인의 심장을 사면 샀지 나라면 그 아주머니의 몸을 그렇게 끌고 다닐 생각을 못 할 것 같다. 너무 과한 설정과 너무 지겨운 실랑이 속에 이 영화는 갈등에 갈등만 고조를 높여간다. 하지만 결국... 미안하단 한 마디에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 한 마디에 해결될 상황이 분명이 아닌데... 두 배우가 아니었다면 안 됐을 영화 '심장이 뛴다'였다. 2011. 1. 8. 2010년 아역 대반란 - 하모니 상영관: 서울극장 영화이야기: 얼마 전 보게 된 '집행자'가 떠오른다. 거기에 등장하는 죄수들은 사회 악질들이었고 교위들은 기계적인 인물들이었다. 하지만 '하모니'의 죄수들은 악질이 아닌 자기 방어에서 돌발적으로 이뤄진 상황들이고 교위도 인간적인 인물들이었다. 또한 아역 배우로 출연한 아기의 모습도 너무나 눈부신 장면들을 연출하기엔 충분했다. 작은 웃음과 큰 웃음 중심에 선 아기와 그리고 그 아기를 중심으로 이러지는 사건들... 살인범이기 이전에 어머니이고 딸이고 아내이며 여자인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우발적 상황으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채 변하고 그로 인해 다시금 되돌릴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그 속에서도 여인이고 싶고 어머니이고 싶은 그들의 모습과... 현재 사형제가 부활한 대한민국 .. 2010.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