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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4

뮤지컬 <파가니니> 커튼콜 데이... 이 공연은 뮤지컬인건가? 연주회인건가? 끊임없이 욕을 하면서 본... 솔직히 파가니니에 대해 잘 모르는 1인이다 보니 뮤지컬로 공부를 하게 된... 무튼 파가니니, 죽음도 막지 못한 음악에 대한 열정 그 예술가를 끊임없이 지켜 보면서도 끝까지 악마로 몰던 사제 그리고 결국 돈을 낸다 하니 매장을 허락한 교회까지 과연 누가 악마고 누가 신의 대리인이었는지... 지난 가든 콘서트 때 들었던 넘버들이 나올 때마다 은근 반가웠던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연기에 몰입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속으로 마구 욕을 했던 것 같고요. 무튼 어쩌면 파가니니야 말로 신의 대리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뮤지컬이었습니다. ^^ 그나저나 포그머신과 컬러 조명으로 만들어내는 분위기 연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컬러 조명의 경우는 거의 2색 혹은.. 2024. 4. 19.
뮤지컬 <파가니니> 가든 콘서트... 왜 이걸 잊었지?!! ㅠㅠ https://youtu.be/IfqBv--gfUw?si=FgbfurIyyytZKfOE 공지를 보고 가야지 했는데... 잊고 있어서 다른 공연을 예매했죠... 워낙 내키는대로인 성향이라 전날 저녁에 마음이 훅... 이 현장에 맞게 장비를 세팅해놓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일 용산으로 향했죠. 야외에서 영상과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빡!!! 2시간 정도 밖에 있다보니 팔이 타긴 했지만... 재밌게 보고 담아 온 시간이지 않았나 싶네요. 다음 달 중순에 관람을 할 예정인데 꽤나 기대하게 만드는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루치오 아모스 역 / 김지호 샬롯 드 베르니에 역 / 유소리 아킬레 역 / 박좌현 파가니니 역 / KoN 그리고... ^^ 2024. 3. 27.
뮤지컬 <에곤 실레> 커튼콜 데이... 모딜리아니 보고 에곤 실레 보고... 와 느낌이 확 달랐던 ... 같은 배우 완전 다른 느낌... 개인적인 취향은 모딜리아니보다 에곤 쉴레 쪽으로... 작년 를 보고 에곤 쉴레도 궁금해서 찾아 봤었는데... 두 공연 모두 런닝 타임이 짧은데다 전달하고 싶은 포인트가 딱 정해져 있었어서 굉장히 훑고 지나가는 느낌이랄까? 무튼 두 화가에 대한 공부 좀 해야겠네요. ^^ 예술가 역 / 신혁수 발리 역 / 금조 에곤 실레 역 / 김준영 그리고... 2023. 12. 24.
뮤지컬 <모딜리아니> 커튼콜 데이... 짤막한 뮤지컬 한 편... 특이한 스타일의 공연... 보통 1회 공연으로 할 공연을 둘로 쪼개서 공연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 무튼 장단점이 있을 것 같긴 하더군요. 무튼... 그 앞부분은 화가 모딜리아니에 관한 뮤지컬이었습니다. 조금은 차분한... 나를 알아봐 주길 바라길 바라는 것이 아닌 내 말을 들어주길 바랐던 예술가... 본인의 작품으로 말했건만 전달이 되지 않았던 비운의 예술가... 화상 역 / 신혁수 잔 역 / 금조 모딜리아니 역 / 김준영 그리고...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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