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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5

뮤지컬 <살리에르> 커튼콜 데이... 김준영 배우의 악역은!! 그나저나 나랑 생일이?!!... (유현석, 김준영, 박좌헌, 이효정, 허윤혜, 정은규, 공현비, 유선후, 최가후, 이홍섭, 손지원, 정이운, 최은총, 장혜린, 곽채영, 이지수) 뮤지컬 의 무대인사 촬영이 가능한 날이라는 공지에 티케팅을 딱!!! 다행이 일정이 맞는 날에 김준영 배우께서 출연하시는 날이라 완전 반가웠던... 무튼 살리에르의 질투심을 의인화 해서 캐릭터를 만든... 영어 jealousy를 젤라스라는 이름으로... 확실히!!! 김준영배우께선 악역이 완전 찰떡... ^^ 아참// 근데 저랑 생일까지 같다니... ㄷㄷㄷ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린 공연이지 않나 싶네요. ^^ 앙상블 이지수 곽채영 장혜린 최은총 정이운 손지원 이홍섭 발자크 역 / 최가후 슈트라흐 역 / 유선후 공현비 요제프 황제 역 / 정은규 테레지아 역 / 허윤혜 카트리나 역 / 이효정 모차르트 역 / 박좌헌 젤라스 역 / 김준영 살리에르 역 / 유현석 그리고... 2024. 7. 21.
뮤지컬 <파가니니> 커튼콜 데이... 이 공연은 뮤지컬인건가? 연주회인건가? 끊임없이 욕을 하면서 본... 솔직히 파가니니에 대해 잘 모르는 1인이다 보니 뮤지컬로 공부를 하게 된... 무튼 파가니니, 죽음도 막지 못한 음악에 대한 열정 그 예술가를 끊임없이 지켜 보면서도 끝까지 악마로 몰던 사제 그리고 결국 돈을 낸다 하니 매장을 허락한 교회까지 과연 누가 악마고 누가 신의 대리인이었는지... 지난 가든 콘서트 때 들었던 넘버들이 나올 때마다 은근 반가웠던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연기에 몰입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속으로 마구 욕을 했던 것 같고요. 무튼 어쩌면 파가니니야 말로 신의 대리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뮤지컬이었습니다. ^^ 그나저나 포그머신과 컬러 조명으로 만들어내는 분위기 연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컬러 조명의 경우는 거의 2색 혹은.. 2024. 4. 19.
뮤지컬 <파가니니> 가든 콘서트... 왜 이걸 잊었지?!! ㅠㅠ https://youtu.be/IfqBv--gfUw?si=FgbfurIyyytZKfOE 공지를 보고 가야지 했는데... 잊고 있어서 다른 공연을 예매했죠... 워낙 내키는대로인 성향이라 전날 저녁에 마음이 훅... 이 현장에 맞게 장비를 세팅해놓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일 용산으로 향했죠. 야외에서 영상과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빡!!! 2시간 정도 밖에 있다보니 팔이 타긴 했지만... 재밌게 보고 담아 온 시간이지 않았나 싶네요. 다음 달 중순에 관람을 할 예정인데 꽤나 기대하게 만드는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루치오 아모스 역 / 김지호 샬롯 드 베르니에 역 / 유소리 아킬레 역 / 박좌현 파가니니 역 / KoN 그리고... ^^ 2024. 3. 27.
뮤지컬 <에곤 실레> 커튼콜 데이... 모딜리아니 보고 에곤 실레 보고... 와 느낌이 확 달랐던 ... 같은 배우 완전 다른 느낌... 개인적인 취향은 모딜리아니보다 에곤 쉴레 쪽으로... 작년 를 보고 에곤 쉴레도 궁금해서 찾아 봤었는데... 두 공연 모두 런닝 타임이 짧은데다 전달하고 싶은 포인트가 딱 정해져 있었어서 굉장히 훑고 지나가는 느낌이랄까? 무튼 두 화가에 대한 공부 좀 해야겠네요. ^^ 예술가 역 / 신혁수 발리 역 / 금조 에곤 실레 역 / 김준영 그리고... 2023. 12. 24.
뮤지컬 <모딜리아니> 커튼콜 데이... 짤막한 뮤지컬 한 편... 특이한 스타일의 공연... 보통 1회 공연으로 할 공연을 둘로 쪼개서 공연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 무튼 장단점이 있을 것 같긴 하더군요. 무튼... 그 앞부분은 화가 모딜리아니에 관한 뮤지컬이었습니다. 조금은 차분한... 나를 알아봐 주길 바라길 바라는 것이 아닌 내 말을 들어주길 바랐던 예술가... 본인의 작품으로 말했건만 전달이 되지 않았던 비운의 예술가... 화상 역 / 신혁수 잔 역 / 금조 모딜리아니 역 / 김준영 그리고...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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