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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45

[OM-D E-M5] 디지털 텔레 컨버터 디지털 텔레 컨버터가 눈에 들어와서 그걸 좀 테스트 해봐야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원래 45.8로 텔레컨버터를 끈 이미지와 켠 이미지를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텔레컨버터를 켠 이미지 위에 켜지 않은 이미지를 얹고서는 확대를 해서 얹어 보았습니다. 물론 삼각대를 쓰지 않아서. ㅡㅜ 정확하게 좌우가 맞아 떨어지지 않아서 완벽한 테스트라고 하긴 뭣 하지만 말이죠. ㅡㅜ 그리고 나서 두 이미지를 100% 크롭했습니다. 전 막눈이라 둘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 둘의 차이가 없다면 그냥 찍고 강제로 이미지를 키우는 거랑 별반 다를 것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고수님들의 평가는 어떠실지... 2012. 5. 1.
걷다 걷다... 아무 생각도 없이 빈머리로 멍하니 길을 걷다. 걷다... 목적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냥 걷다. 걷다... 희망이 없는 것처럼 걷다. 서다... 문득 떠오른 생각에 가던 길을 멈춰 서다. 서다... 나의 삶의 의미를 찾고자 가던 길을 멈춰 서다. 서다... 나로 인해 행복한 사람들을 향해 돌아서다. 2012. 4. 26.
[OM-D E-M5, ZD 12-60]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태양... 작년에 수도 없이 다녔던 바로 그 곳... 올해는 OM-D E-M5와 왔다. 물론 최근에 수차례 왔지만... 이번에는 OM-D E-M5와 온게 의미가 있는 거겠지.. 하늘을 실컷 담고 뒤돌아 서다. 2012. 4. 23.
동작대교에서 만난 녀석... 한창 동작대교를 다니던 적이 있었다. 그러네 이런 녀석은 분명이 없었는데... 언제 누가 이 곳에 버려뒀을가? 녀석은 버려진 줄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다. 2012. 4. 17.
바람을 맞다. 답답함이 가득하던 내 인생에 바람을 맞다. 찬 바람에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비우고... 하지만 쉼을 얻고 위로를 얻다. 오늘 동작대교를 걸었으니 당분간 다른 곳을 물색해봐야겠다. ^^ 2012. 4. 11.
이제는 지겨울만도 한데... 동작대교 이제는 동작대교에 가는 것이 지겨울만도 한데 정말.... 그래서 이 날 이후로는 간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니 엄연히 이야기 하자면 주말이 아닌 이상 갈 수가 없다. ㅡㅜ 그래서 이제 다른 곳을 좀 찾아봐야겠다. 쩝... 201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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