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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북2

뮤지컬 <레드북(Red Book)> 관람... 커튼콜데이 취케팅 성공!! 그리고 기립 박수 아닌 기립 촬영??? 2021년 김세정씨께서 안나 역을 맡았을 때 처음 본 뮤지컬 2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부분 잊었는데 보는 내내 새록새록 기억이 나더군요. ㅎㅎ 그런데 옥주현 배우께서 건강이 안 좋으신지... 무대에서 내내 콧물을 훔치시는게 많이 불편해 보이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하셔서 감탄하기도... 또 커튼콜 데이가 된다면 다른 안나도 보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이것도 엄청난 운으로 취케팅이 성공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리고 말입니다. 저는 작은 배역을 맡았다 할지라도 모든 배우분들을 다 담아내고 싶은데 그게 솔직히 쉽지 않더군요. 오늘은 반쪽짜리 성공이라고 해야 할라나? 퀄리티는 포기한... ㅠㅠ 특히 그렇게 된게 한 분 한 분 담다가 갑자기 턱 걸렸습니다. 그리고 멘붕이... ㄷㄷㄷ 그 이.. 2023. 5. 10.
[20210820] 김세정씨에 끌려 갔다 방진의씨를 보고 온 '레드북(Red Book)' 여성 인권이 무시당하던 영국의 런던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최근 공연 검색하다 김세정씨가 출연을 한다는 소식에 덥썩!!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고 관람을 했는데... 군데 군데 유머 코드까지 함께 해서... 간만에 재밌는 뮤지컬을 본... 그나저나 방진의씨... 정말 존재감 뿜뿜... 앞으로 방진의씨 출연작도 챙겨 보지 않을까 싶은... 암튼... 간만에 추천할 만한 작품 만난 듯... ^^ 그나저나 커튼콜 정도는 촬영 가능하게 해주면 참 좋겠다 하는 아쉬움이 확 남네요. ㅠㅠ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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