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인사143 tvN 드라마 <오프닝 2023: 여름감기> 시사회 관람... 어라? 이렇게 만든다고??? tvn과 tving을 통해 발표될 'O'PENing 2023' - '여름감기'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시사회 당첨이 돼서 말이죠. 솔직히 엄지원배우도 좋아하지만 전에 컴패션 촬영 스탭으로 몇 차례 함께 하면서 담을 기회가 있었어서... ^^ 박지환 배우를 보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죠. ㅎ 워낙 정보 없이 가서 보는걸 좋아해서 정보 없이 갔는데... 느와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연히 박지환 배우가 그 분야고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엄지원 배우가 캐스팅된건가 싶었는데... 어라?!!! 완전 반대... ^^ 그래서 더 좋았다는... 특별히 박지환 배우의 순박한 모습이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 보여졌듯... 스크린 안에서도 보여져서 계속 저도 모르게 미소 지으며 보고 있었습니다. 무튼!!! 모니터로.. 2023. 7. 7. 영화 <귀공자> 2차 관람... 무인 작가와 즐거운 시간을... ^^ 개인적으로 영화 2차 관람을 했습니다. ^^ 개인적으론 그렇지만 친한 무인 작가와 그 전 주 연극을 보기로 했다가 무릎 수술로 인해서 여건이 안 돼서 한 주 지나 영화를 보기로 하고 함께 했습니다. ^^ 취향이 저랑 참 안 맞는 작간데... 이 영화는 저나 그나.. ㅎㅎ 무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박훈정 감독 귀공자 역 / 김선호 마르코 역 / 강태주 한이사 역 / 김강우 윤주 역 / 고아라 2023. 7. 3. 영화 <귀공자> 관람...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난 호!!^^ 김선호 배우의 복귀가 너무 반가운... 워낙 선한 이미지의 배우인지라 영화 자체가 궁금했는데 말이죠. 영화 보는 내내 기대 이상의 모습이지 않았나 싶네요. 초반 소년이 대한민국으로 넘어올 때는 이유를 추측이 가능했는데... 막판에 반전은 정말... 요즘 영화들 정말 개인적으론 재밌게 잘 감상하고 있네요. ㅎㅎ 솔직히 이 영화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던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요즘 너무 경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힘들다 보니 이렇게 생각없이 때려 부수고 웃음을 주는 영화를 더 찾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암튼 조만간 는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 박훈정 감독 귀공자 역 / 김선호 마르코 역 / 강태주 한이사 역 / 김강우 윤주 역 / 고아라 그리고... https://youtu.be/1BTZ.. 2023. 6. 23. 영화 <자우림, 더 원더랜드> 관람... 어릴 적 설레게 했던 바로 그 뮤지션... 솔직히 큰공연 촬영을 몇 번 한 적이 없긴하지만 인생에 가장 큰 경험 중 하나가 자우림의 '카니발' 컨서트 스틸 스탭이었습니다. 그날의 기억이 다시금... 게다가 다큐를 보는 내내 젊은 날이 떠오르는게... ㅎㅎ 내가 지금 그 나이만 됐어도라는 생각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네요^^ 그나저나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의 환경이었습니다ㅜㅜ 사진과 영상 모두 망했어요ㅜㅜ 김지환 감독 허민 감독 베이스 김진만 일렉 기타 이선규 보컬 김윤아 그리고... 자우림... 2023. 6. 11. 영화 <남은 인생 10년> 관람... 잔잔하고 잔잔한 실화 소설 바탕의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영화한 작품이라는데... 죽음을 앞둔 여성과 그 가족들의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그린... 조금은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함에 지칠 수도 있는 영화지만... 솔직히 빛을 너무도 예쁘게 잘 담아내더군요. 그나저나 압구정 cgv는 최악의 환경이라 패스하고 싶었는데... 영화 이후 공연볼 생각에 압구정 cgv를 고른건데... 정말 최악의 결정이지 않았나 싶네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지만... 곧 또 간다죠. 에효... 마츠리 역 / 고마츠 나나(小松菜奈 こまつなな) 카즈토 역 / 사카구치 켄타로(坂口健太郎 さかぐち けんたろう) 그리고... https://youtu.be/zwDNS7xnhZ4 2023. 6. 4.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 관람... 허광한 배우 때문에 관람한... 솔직히 영화보다 때 사진이 핫한 반응을 보여서... 허광한 배우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런 저런 코믹 요소들이 있어서 재밌게 보긴 했지만... 뭔가 좀 중간 중간 단축해서 런닝타임을 좀 줄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성소수자분들의 분위기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그들의 문화가 가볍게 다뤄지는게 아닌가 싶긴 했습니다. 영화 상에 나온게 실재라면 그들의 문화를 그냥 인정하면 되는건데 그게 아닌거라면 조금은 우려가.. ^^;;; 무튼 그랬습니다. ^^ 청웨이하오 감독 진바이런 프로듀서 위밍한 역 / 허광한(許光漢, Greg Hsu) 그리고... https://youtu.be/Vf09_D9Vbf8 2023. 5. 1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