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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124

영화 <서울의 봄> 2차 관람 무대인사... 정씨는 다 잘생긴 겁니까? 정우성 배우의 첫 천만 영화가 되길 응원하며 2차 관람을... ^^ 김성수 감독 육군특수전사령관 비서실장 오진호(M: 김오랑) 소령 역/ 정해인 육군참모총장 정상호(M: 정승화) 대장 역 / 이성민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M: 장태완) 소장 역 / 정우성 https://youtu.be/pgG18GCco2s?si=D-qqnFFF27R8_40M 2023. 12. 16.
뮤지컬 <문스토리> 총막공... 이 좋은 공연을 두 번 밖에 못 보다니... ㅠㅠ 커튼콜 데이 때 보고 너무도 좋았던 뮤지컬... 그 이후에 촬영 가능한 날이 없었어서 대기를 탔는데... 막공 때 무대인사 촬영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총막공을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공연과 영화들 때문에 집어 넣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행이... ^^ 정말 상처입은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되는 뮤지컬이지 않나 싶네요. 관극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이 극의 3연을 응원합니다. 수연 역 / 조영화 용 역 / 김지웅 린 역 / 박새힘 이헌 역 / 정상윤 2023. 12. 11.
영화 <3일의 휴가> 무대인사... 치트키에 치트키를 얹다! 치트키에 치트키를 얹은 영화 세상 모든 자식들의 눈시울을 적시는 주제, 엄마. 그리고 그 엄마에 김해숙 배우시라니!!! 뭐 이쯤 되면 대충 어떤 줄기일지 예측되지 않을런지... 그리고!! 영화 시작과 동시에 결말이 그려지는 것은 왜인지... 암튼 영화를 보는 내내 사방에서 눈물 훔치는 소리가 들려 오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F인 나지만... 딸 진주가 성인이 된 이후 엄마를 대하는 모습이 당췌 이해가 되지 않아서... 크게 민망한 상황을 겪지는 않아 다행이라면 다행이지 않나 싶은... 적재적소에 웃음도 잘 배합하고 주조연들의 합도 너무 좋은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 육상효 감독 가이드 역 / 강기영 미진 역 / 황보라 방진주 역 / 신민아 박복자 역 / 김해숙 그리고... ^^ https://you.. 2023. 12. 11.
영화 <비밀> 무대인사... 길해연 배우의 연기가 압도적이던!! 어느 선까지는 예측이 된 영화 하지만 영화가 마무리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 그리고 길해연 배우의 연기는 언제나 큰 무게감으로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는...^^ 임경호 감독 소준범 감독 영훈 역 / 윤동원 성현 역 / 박성현 동근 역 / 김정현 해연 역 / 길해연 그리고... https://youtu.be/gwWovmLXzh8?si=D78nWrwnRbpaSyYW 2023. 12. 11.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라이브 인 서울> 무대인사... 스크린으로 보는 뮤지컬도 좋은데?!!!! 공연장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스크린으로 보는 뮤지컬도 재밌더군요. 특히 카메라 웍과 클로즈업 컷들이 굉장히 몰입감을 불러 일으키더군요. 그리고 드라마보다 한정적인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하는 작품이다 보니 드라마와 사뭇 다르게 풀어나가는 부분들이 꽤나 많이 발견됐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잘 풀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다가 확실히 창작 뮤지컬들이 우리 가사에 노래를 붙여서 그런지 어지간하면 곡들이 참 좋단 생각이 들더군요. ^^ 결론은 뮤지컬 곡들도 좋은 곡들이 좀 있더군요. 단지 임팩트가 팍!! 오는 곡은 없었던 것 같네요. 흥얼거리는게 없는걸로 봐서요. ^^ 무튼 스크린으로 보는 뮤지컬도 참 좋았습니다. ^^ 박재석 연출 조철강 역 / 허규 구승준 역 / 한승윤 윤세리 역 / 김려원 리정혁 역 / 이규형.. 2023. 12. 4.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 X발 거지같네... 정말... 욕나오는 영화... 물 없이 고구마 한가득 입에 물고 씹는 느낌의 영화 정말 이미 결론은 정해져 있는데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전두광의 패배를 기원하던 영화... 영화 보는 내내 욕이 솟구쳐 올라오던... 그리고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민간인들을 방패 삼기까지 하려던...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신과 자신과 함께하는 이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그럼으로 인해 국민과 나라는 내팽겨치는 쓰레기 같은 무리들... 또한 무능하기 짝이 없는 장관과 함참차장 그리고 똥별들의 향연... 그로 인해 한 개인이 나라 전체를 집어 삼키게 되는 결말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역사들까지... 반성 하나도 없이 수명을 다하고 뒤진게 정말... 에효... 정말 스트레스 만땅 받고 나오면서도 더더더더더 많은 이들이 봤으면 하는 ..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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