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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7

윤석열 집권 1년, 지난달 햄버거 물가상승률 17.1%…19년만에 최고 "지난달 햄버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7.1%로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햄버거의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1% 올랐다. 햄버거 물가 상승률은 2004년 7월(19%) 이후 18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2월 7.1%, 3월 10.3%에 이어 지난달 17%대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다른 주요 외식 품목도 마찬가지였다. 지난달 피자의 물가 상승률은 12.2%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지난 1월 8.8%에서 2월 10.7%, 3월 12.0%로 올랐고, 지난달도 소폭 상승했다." 2월에 7.1% 오르고 거기에서 3월엔 10.3% 오르고 또 거기에 4월엔 17% 올랐으면... 1월에 비해서 3.. 2023. 5. 4.
경제 정책 부재 속.... 이젠 약값도 오른다. "제약사들은 원료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 비용이 올랐기 때문에 약값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되는 의약품만 가격 상승을 규제할 수 있고, 나머지는 판매자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 인상 전에 가정용 비상약 정도는 사두시는게 좋겠네요. 2023. 3. 3.
어처구니 없는 경제 정책... 가스요금 올리고 재정지원은 조삼모사 "최근 급방비 급등 대응 방안과 관련해 "가스공사 적자를 계속 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원가 상승분을 시장 가격에 반영해 요금 인상으로 감당하게끔 할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국가재정에서, 지금도 60조원 빚을 내서 살고 있는데 빚을 더 내서 갈 것인가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후자가 제일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면서 "가스요금을 올리고 재정으로 지원하는 건 조삼모사다. 차라리 정부가 직접 지원을 하는 것이 낫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게 상식적인 사람이 할 말이지... 가스공사 적자라서 요금 올려 놓고 난방비 폭탄 맞았다고 하니까 가스공사에서 난방비 보조해준다고 재정쓰고... 1년 후에 그 재정에 대해 다시 가스 요금 조정하고... 이게 무슨 등신짓인지... 거기에 이게 또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2023. 2. 10.
관세 낮춘 마늘 수입 결정.. 창녕·합천 산지 농협 경매 중단 "2022년산 햇마늘 수매 시기에 정부가 물가를 낮추겠다며 관세를 낮춰 외국산 마늘을 들여오겠다는 결정을 하자 산지 농민, 마늘 중개인이 반발한다. 경남 창녕군 창녕·우포·이방·남지·영산농협과 합천군 합천동부농협은 정부의 마늘 수입 결정이 알려지면서 지난 22일 하루 마늘 경매를 중단했다. 창녕군, 합천군은 전국 최대 마늘 산지다. ... 마늘 생산 농민들과 중개인들은 올해 가뭄으로 마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었고, 경매가격 역시 지난해보다 낮아지는 추세인데도 정부가 관세를 낮춰 외국산 마늘을 국내에 유통하려 한다고 반발했다. 성이경 창녕농협 조합장은 "최근 기름값, 비료값이 뛰어 생산비가 폭등한 상황에서 건조마늘 1㎏ 경매가가 5천200원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마늘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지고 있다"며 .. 2022. 7. 26.
최상층을 위한 투표의 결과... 도시 중산층 실질소득 줄었다... "반면 중산층을 의미하는 소득 2~4분위의 경우 명목소득은 모두 증가했으나, 실질 소득은 1년 전보다 후퇴했다. 2분위 도시 근로자 가구의 실질소득은 311만107원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3분위와 4분위는 각각 444만7991원, 614만1011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1.0%, 2.8% 줄었다. 최하위 계층의 실질소득은 정체 수준이다. 1분위 도시 근로자 가구 실질소득은 178만587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1만5139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누구나 자신이 최상층이 될 수 있다는 꿈을 갖고 산다. 그런데 선거에 임하는 자세는 최상층을 만들어 줄 사람을 뽑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상층에게 혜택을 주는 사람을 뽑는다. 이미 자신은 최상층에 자리했다는 착각을 해서인지... 2022. 7. 7.
자장면·김밥·라면마저…'끝없이 치솟는 물가' 30년 만에 최고 '더 오른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이후 소비가 회복되면서 개인서비스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며 “특이하게 보이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개인서비스 물가가 빠르게 올라가는 것에 국제 에너지 비용 상승, 곡물가격 상승 효과가 반영됐다고 보여진다”며 “여전히 대외적인 공급 측면의 물가 상승 요인들이 빨리 완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래서 결론은 대외적인 요인이 완화되길 기다리는 것뿐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거네... 에효...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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