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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181

뮤지컬 <박열> 커튼콜 데이... 박열의 서사는 작품이 되고... (임별, 최지혜, 백기범) 뮤지컬  얼마 전 도 박열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 확실히 우리 역사에 이야기가 많은 인물 중에 하나구나 싶더란... ^^ 그런데 이 공연은 세 분의 배우분들로 부족한 부분은 목소리로 처리를... 그리고 은 박열과 후미코의 사랑 이야기에 중점을 뒀다면... 이 이야기는 박열과 후미코가 자신들의 목숨보다 더 지키고자 하였던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정말 우리 역사엔 왜 이리 멋진 이들이 많은지... ^^ 류지 역 / 임별 후미코 역 / 최지혜 박열 역 / 백기범 그리고... ^^ 2024. 7. 31.
뮤지컬 <이솝 이야기> 무대인사...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장민제, 이형훈, 강연정, 임태현, 선유하) https://youtu.be/KC81zE3baMc?si=05hUw432rEOG9vTw 뮤지컬을 보러 CGV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공연예술창작산실에서 공연 하나를 영상으로 담아서 상영을 한 아르코라이브... 스크린으로 보고 있는데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퐉!!!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린이기에 표정이 하나하나 너무도 세세하게 보여서 너무 좋았던... (솔직히 시력도 나쁜데다 난시가 컨디션에 따라서 오락가락해서 오페라 글라스도 수시로 초점을 맞출 정도라 육안으로 본 배우분과 모니터로 사진 띄웠을 때 모습이 다를 때도 있...) 그나저나 선유하 배우의 표정연기가... 와~~ 표정이 어쩜 저렇게 다양하신지!!! (개인적으로 사진 작업할 때 표정이 다양한 분을 너무도 좋아라 하는...) 암튼... 다시 .. 2024. 7. 27.
뮤지컬 <유진과 유진> 커튼콜 데이... 우리의 성인식이 문제... (강혜인, 최태이) 뮤지컬 ... 한참 전에 지방 공연이 있었나? 그걸 보고서 이 공연 꼭 봐야겠다란 생각했는데... 드디어 대학로에서 커튼콜 데이가!!! 그나저나 역시나 사전지식 없이 관극을 갔는데... 이 공연... ㅠㅠ 사회 문제가 담긴... 우리 사회의 이상한 인식 중 하나인...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이 겪는 아픔들... 왜 그들이 아파야 하는지... 무튼 이런 공연들이 조금씩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 놓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모쪼록... 여러분들에겐 그 어떤 잘못도 없습니다. 큰 유진 역 / 최태이 작은 유진 역 / 강혜인 그리고... ^^ 2024. 7. 21.
뮤지컬 <클럽 드바이> 커튼콜 데이... 뮤지컬이라기 보다 컨서트에 가까운... (변희상, 이종석, 조영화) 뮤지컬 의 커튼콜 데이를 맞아서 쫘라란!! 그런데 오늘 하루 일진 참... ㅠㅠ 일단 그걸 풀까 싶었지만 그냥 공연 이야기로.. ㅎㅎ 공연은 거의 컨서트 분위기더라는... 그나저나 조명이 커튼콜 촬영을 하는데 정말 쉽지 않더군요. 흐흑... 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컨서트 분위기가 돋보인... 그리고 커튼콜도 앵콜에 앵콜... ^^ 요즘 이런 공연들이 은근 많은 것 같네요. ^^ 오수 역 / 조영화 본하 역 / 이종석 도원 역 / 변희상 그리고... 2024. 7. 14.
뮤지컬 <카르밀라> 커튼콜 데이... 뱀파이어의 클리셰를 따르는... (전민지, 이서영, 민도희, 반정모) 뮤지컬 의 커튼콜 데이를 맞아서 관극을 했죠. ^^많은 뱀파이어 물들에서 보여지는 소재들이 녹아져 있는 극이었는데 말이죠.무엇보다 오늘 캐스트에 계셨던 배우분들의 가창이... ㄷㄷㄷ이제 이서영 배우의 목소리는 눈을 감아도 알겠더라고요.그리고 특히!!!전민지 배우의 가창이.. ㄷㄷㄷ이 공연 커튼콜 데이나 무대인사가 또 있기를... ㅠㅠ    슈필스도르프 역 / 반정모 닉 역 / 민도희 로라 역 / 이서영 카르밀라 역 / 전민지 그리고.. ^^ 2024. 7. 4.
뮤지컬 <이블 데드> 무대인사... 피가 낭자한 유쾌한 뮤지컬... (기세중, 안상은, 서동진, 김단이, 이상아, 김지훈, 주민우, 김경목) 뮤지컬 의 무대인사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 5열에서 관람을 했는데 우의를 받아 가라고 하더군요. 에라? 뭐지? 했는데... ㄷㄷㄷ 2막에서 갑자기 좀비들이 객석으로 뛰어 나와서 객석에 온갖 피칠을... ㄷㄷㄷ 블러드밤석이 4열까지였는데... 와~~ 마구 피칠을 하는데 ㅎㅎㅎ 다행이 5열인 저에겐 뿌리지 않으셔서 ㅎㅎㅎㅎ 무튼 뭐랄까 얼마 전  때도 느꼈지만 배우분들이 너무도 즐기면서 연기하는 느낌이 들어서 보기도 좋더군요. ^^ 무튼 배우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제대로 전달되던 공연이지 않았나 싶네요. ^^ 루돌프 역 / 김경목 에드 역 / 주민우 제이크 역 / 김지훈 린다 역 / 이상아 셰럴 역 / 김단이 스캇 역 / 서동진 셀리 & 애니 역 / 안상은 애쉬 역 / 기세중 그리고...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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