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178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커튼콜 데이... 과장된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는... 커튼콜 데이 둘째 날... 전 날 커튼콜 영상을 보고 준비를 해 오긴 했는데... 처음 세팅이 예측을 벗어나면서 좀 어리바리... 뭐... 그랬습니다. 공연은 기존 봐오던 뮤지컬들과는 다르게 꽤나 과장된 연기가 재미를 주는 뮤지컬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런 과장된 연기를 하시는 배우분들 본인들의 웃참 챌린지가 살짝 엿보이기도 했던... 그만큼 군데군데 재미를 주던 공연이었습니다. 고만태 역 / 김효성 김꽃님 역 / 금보미 황태일 역 / 유성재 홍미희 역 / 방진의 승돌 역 / 윤재호 사나이 역 / 박민성 그리고... 2023. 12. 16. 뮤지컬 <문스토리> 총막공... 이 좋은 공연을 두 번 밖에 못 보다니... ㅠㅠ 커튼콜 데이 때 보고 너무도 좋았던 뮤지컬... 그 이후에 촬영 가능한 날이 없었어서 대기를 탔는데... 막공 때 무대인사 촬영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총막공을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공연과 영화들 때문에 집어 넣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행이... ^^ 정말 상처입은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되는 뮤지컬이지 않나 싶네요. 관극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이 극의 3연을 응원합니다. 수연 역 / 조영화 용 역 / 김지웅 린 역 / 박새힘 이헌 역 / 정상윤 2023. 12. 11.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커튼콜 데이... 어라!! 이렇게 재밌는 공연을!!! 처음에 유주혜 배우께서 다인 연기를 할 때 이 극은 이번만 보면 충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극이 진행되면서 시간이 가는 것조차 못 느끼며 빠져버렸던 웃음을 억지로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몰입해서 이해돼서 웃게 되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는 상황들의 연속 그리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 눈물이ㅡㅡ 여하튼 다음 커튼콜 데이가 있을런지ㅜㅜ 그땐 좀 여러 회 예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ㅜㅜ 그나저나 커튼콜데이 첫날이라 대응을 하기가ㅜㅜ 게다가 짧은 커튼콜 시간이ㅜㅜ 망핬다ㅜㅜ 흐흑 그리고 대극장 2층 생각하고 2층 제일 앞줄을 예매했는데... 대극장이 아닌 이상은 앞으로 2층은... ㅠㅠ 진짜 내려 꽂고 촬영하는 느낌이라니... 에효... 제루샤 애봇 역 / 유주혜 그리고... 세팅이 참 예쁘더.. 2023. 12. 11.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라이브 인 서울> 무대인사... 스크린으로 보는 뮤지컬도 좋은데?!!!! 공연장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스크린으로 보는 뮤지컬도 재밌더군요. 특히 카메라 웍과 클로즈업 컷들이 굉장히 몰입감을 불러 일으키더군요. 그리고 드라마보다 한정적인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하는 작품이다 보니 드라마와 사뭇 다르게 풀어나가는 부분들이 꽤나 많이 발견됐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잘 풀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다가 확실히 창작 뮤지컬들이 우리 가사에 노래를 붙여서 그런지 어지간하면 곡들이 참 좋단 생각이 들더군요. ^^ 결론은 뮤지컬 곡들도 좋은 곡들이 좀 있더군요. 단지 임팩트가 팍!! 오는 곡은 없었던 것 같네요. 흥얼거리는게 없는걸로 봐서요. ^^ 무튼 스크린으로 보는 뮤지컬도 참 좋았습니다. ^^ 박재석 연출 조철강 역 / 허규 구승준 역 / 한승윤 윤세리 역 / 김려원 리정혁 역 / 이규형.. 2023. 12. 4. 뮤지컬 <탐정 케이: 수인마을 살인 사건> 커튼콜 데이... 초연이라 자료가 없었군!!! 초연이었던 뮤지컬 처음 시작하면서 너무도 한 인물에게 살인자라고 힘을 뽝!!! 그러면서 아 이 인물은 범인이 아니라고 강하게 말하는 듯한 느낌... 그러면서 이 인물이?라고 했는데 딱!! 애초에 한글 가사에 곡을 붙인 뮤지컬이라 어색함이 없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우분들의 실력도 확실히... 그런데 수음이 문제인지 마이크를 두 개씩 사용하면서 중간중간 공백 발생해서 조금... 조금만 보충한다면 훨씬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빔프로젝터가 아닌 대형 LED 배경이더군요. 그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 샤론 역 / 서은교 제이 역 / 전걸 푸욱 역 / 김윤하 케이 역 / 권오성 그리고... 2023. 12. 4.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관객 투표단 선정!!^^ 2024년 1월 15일 있을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 관객 투표단 모집 공지를 보고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을 했습니다. ^^ 음악극은 제외되고 오직 뮤지컬 관람작품수로 선정이 되는 것 같더군요. 12월 5일부터 관람한 뮤지컬 관람 기록을 작성해서 제출하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선정!!!! 의도하고 1년을 보낸건 아닌데... 이런 기회가 생겼네요. ^^ 아직 한참 남았는데 잘 다녀 오겠습니다. ^^ 2023. 12.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