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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3

3류? No! 메세지는 있다!!! - 원나잇 상영관: 대학로 예술마당 제2관 공연이야기: 19금이란 이유만으로 이 공연이 3류 취급 받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내가 본 19금 공연들이 다 이상했으니까... 그런데 오늘은 뭔가 달랐다. 재미도 있고 메세지도 있고... 과한 노출로 인한 19금이라기 보다 뭐랄까 그냥 대사나 약간의 연기가 과하다고 할까? 하지만 뭐.. 조금은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들을 다룬 공연. 특히 이 공연에 나온 두 배우가 낯이 익어서 어디서 봤나 한참 고민을 했다. 블로그를 뒤져 본다. 남자배우 한 분은 이성근씨로 가족에서 뵌 분이고.. 여자배우는 어디서 봤는지. ㅡㅡ;; 암튼.. 뭐.. 그랬다. 아무튼 뭐.. 재밌더라는... 2010. 4. 8.
정신없이 즐겨라! 즐거운 코미디 B. 오해라는 단어가 제일 많이 나오는 연극... 다섯 배우가 정신없이 웃기는 사이 당신의 배꼽은 어디론가 사라질지 모른다. 특별히 멀티맨 김태영씨의 연기는 가히!!! 간만에 실컷 웃고 돌아온 공연이었습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 연기한 모든 배우분들께 찬사를 드립니다. ^^ 2010. 2. 11.
사람과 사람 - 뮤지컬 오후2시 라디오를 켜세요 공연장: 76 스튜디오 극장 캐스팅: 윤정아-전지혜, 백일화-박진주, 왕나영-박지혜, 신종민-권세봉, 문정현-위명우, 산장주인(박상민) - 김운현 공연이야기: 실력도 있는 배우들인건 확실한 것 같다. 하지만 음향시설과 좌석의 불편함은 극의 질을 떨어트리고 말았다. 라디오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슨 의미일까? 텔레비전과 인터넷 그리고 이젠 DMB에까지 밀리며 운전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미디어로 전락해가고 있는게 아닐까? 오후 2시 그래도 황금시간대를 제목에 타이틀로 걸면서 라디오라는 매체에 대해 그리고 그것을 장식하는 이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뮤지컬... 한 때는 많은 사람과 사람의 통로가 되어주었던 라디오. 그들의 인연과 사랑이야기 그리고 세상과의 소통을 담은 뮤지컬 오후2시... 개성 넘치는.. 201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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