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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의4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커튼콜 데이... 과장된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는... 커튼콜 데이 둘째 날... 전 날 커튼콜 영상을 보고 준비를 해 오긴 했는데... 처음 세팅이 예측을 벗어나면서 좀 어리바리... 뭐... 그랬습니다. 공연은 기존 봐오던 뮤지컬들과는 다르게 꽤나 과장된 연기가 재미를 주는 뮤지컬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런 과장된 연기를 하시는 배우분들 본인들의 웃참 챌린지가 살짝 엿보이기도 했던... 그만큼 군데군데 재미를 주던 공연이었습니다. 고만태 역 / 김효성 김꽃님 역 / 금보미 황태일 역 / 유성재 홍미희 역 / 방진의 승돌 역 / 윤재호 사나이 역 / 박민성 그리고... 2023. 12. 16.
연극 <2시 22분: a ghost story> 집들이... 연극에 대한 기대치 급상승!!! 하루 전날부터 고민이 많았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까 자차로 갈까... 결국 2시간 가까운 대중교통 대신 1시간 40분 걸려 자차로... ㅎㅎ 귀가 길은 절반 이하로 단축될 예정이긴 하니 이득이죠. ㅎㅎ 암튼 도착하고 참석 확인 후에 간식과 커피 그리고 물을 전달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간 맞춰서 입장을 했는데 말이죠. 당첨자 스무 명 가운데 유일한 남성이었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 완전... 암튼 처음에 인터파크 PD께서 인사를 하시고... 배우 여덟분께서 짧게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열심히 사진에 담으면서도 연기를 놓치지 않았는데... 2시 22분에 나타나는 기현상에 대한 스릴러적 요소들도 있지만... 네 명의 배우들 서로서로에서의 갈등들이 엄청난 긴장감을 만들어 주더군요. 솔직히 연기를 하시다 딱 끝나.. 2023. 6. 30.
[20210820] 김세정씨에 끌려 갔다 방진의씨를 보고 온 '레드북(Red Book)' 여성 인권이 무시당하던 영국의 런던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최근 공연 검색하다 김세정씨가 출연을 한다는 소식에 덥썩!!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고 관람을 했는데... 군데 군데 유머 코드까지 함께 해서... 간만에 재밌는 뮤지컬을 본... 그나저나 방진의씨... 정말 존재감 뿜뿜... 앞으로 방진의씨 출연작도 챙겨 보지 않을까 싶은... 암튼... 간만에 추천할 만한 작품 만난 듯... ^^ 그나저나 커튼콜 정도는 촬영 가능하게 해주면 참 좋겠다 하는 아쉬움이 확 남네요. ㅠㅠ 2021. 8. 21.
마무리는... 위에서 언급한 '넌 안 돼 나 없인' 유튜브 영상입니다. ^^ 영상엔 스테인 역엔 최재림씨 스톤 역엔 이지훈씨네요. ^^ 벤허와 시티 오브 엔젤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시티 오브 엔젤을 결정했죠.그리고 이 공연 캐스팅이 더블 캐스팅인 곳들이 있는데...두 배우를 조합하기로 했습니다.전에 이지훈씨 공연을 관람한 적이 있어서 스톤 역에 테이씨 공연을 보기로 했고...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가희씨의 모습을 보고 싶어 두 분의 조합으로 공연을 예매했죠. ^^그게 바로 9월 25일이었습니다.그리고 공연 관람을 하러 간 충무아트센터.그 곳에 포토존이랑 곳곳을 촬영해 두려 했는데...포토존은 연이은 사람들의 발길로 방해를 드리기 곤란해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 곳들을 담았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더블 캐스팅이 총 여섯 역인데...주요 배역으론...스타인 역엔 강홍석씨와 더블인 최재림씨.스톤 역으론 이지훈씨와 더블인 테이씨.버디/..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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