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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135

뮤지컬 <난설> 커튼콜 데이... 아~ 허난설헌!! 뮤지컬 커튼콜 데이라 예매를 했지 무슨 내용인지 보지도 않고 갔는데... 어라? 균? 누이? 어? 난설헌? 맞나? 맞나? 하다 어... 어... 어?!!!! 특히 이 뮤지컬에서 연주 스타일이 달라지면서 창법이 달라지는 구간이 몇 번 있는데... 정말 대단대단하더군요. ^^ 그나저나 커튼콜 촬영하는데... 고상호 배우께서 일어서기 직전부터 갑자기 카메라가... 어?? 어?? ㅠㅠ 결국 막 당황했다가 카메라 껐다 켜서 원상복구... 에효... ㅠㅠ 그래서 망했습니다. 흐흑... 허균 역 / 윤재호 이달 역 / 고상호 허초희 역 / 정인지 그리고... ^^ 2024. 3. 27.
뮤지컬 <브론테> 자첫... 어? <웨이스티드>??? 뮤지컬 에 실력 있는 배우분들이 잔뜩... 그래서 공연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커튼콜 데이가 짜잔!!! 그래서 일정을 맞춰서 관극을 했습니다. 보러 가면서 뭐랄까 이상하게 낯익었는데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 !!! 브론테 자매들의 이야기를 다룬 두 뮤지컬이 재밌더군요. 는 흥쾌한 분위기의 극인데다 남자 형제도 있었고... 는 조금 어두운 분위기에 남자 형제는 없더군요. 무튼... 이 공연 곧 연달아 스패셜 커튼콜 데이가 있던데... 얼른 일정을 좀 잡아 봐야겠네요. ㅎㅎ 왜 이렇게 보고 싶은 공연이 많나요. ㅠㅠ 앤 브론테 역 / 박새힘 에밀리 브론테 역 / 이지연 샬럿 브론테 역 / 이봄소리 그리고... ^^ 2024. 3. 18.
연극 <비Bea> 관객과의 대화... 당신은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년간 만성체력 저하증을 앓고 몸을 움직이지 못 하며 간병인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비. 끝까지 비를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하길 원하는 엄마 캐서린 그리고 간병인으로 고용된 레이까지... 만약 당신이 비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이 침대에 누워서 남에게 몸을 맡기며 사는 것이 과연 사는 것일까? 그런 내가 죽음을 택할 권한은 없는 것일까? 등등... 이 연극을 통해서 안락사에 대해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템플에서의 김주연 배우의 모습에서 템플이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방은진 배우의 개인 사진이 없어요. ㅠㅠ 공연장이 이렇게까지 어두웠던 적이ㅜㅜ 가뜩이나 어두운데 방은진 배우께서 앞에 계신 분을 너무 반가워 하셔서 사진이 안 남았네요. 흐흑... 그리고 리딩 쇼케이스 때랑 너무도 다.. 2024. 3. 2.
뮤지컬 <김종욱 찾기> 9차 관람... 예정에 없던 관람에 민폐 관객이 된... ㅠㅠ 뮤지컬 9차 관람!!^^ 8차 이후 두 달만에 관람이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번엔 정말.. ㅠㅠ 함께 관람한 분들께 너무 죄송한 일이... 원래 예정에 없던 공연 관람이었어서 기존 일정이 있던 영화 일정을 위한 알람을 맞춰 놨었는데... 그걸 안 꺼놔서... ㅠㅠ 정말 민망해 죽는 줄.. ㅠㅠ 암튼 죄송했습니다. ㅠㅠ 멀티맨 / 이광진 그 여자 역 / 정선우 그 남자 역 / 김시울 그리고... ^^ 2024. 2. 11.
연극 <극적인 하룻밤> 3차 관람... 영화가 궁금해지는... 연극 3차 관람^^ 3찬데 영화가 궁금해진^^ 그나저나 지금까지 두 배우와 다른 시후를 본 것 같다는^^ 웃음소리가 어찌나 유쾌하시던지^^ 연기가 아닌 실재 웃음 같기도^^ 암튼 2023년 마지막 연극이었다죠^^ 한정훈 역 / 허욱 정시후 역 / 박수야 그리고... ^^ 2024. 1. 1.
경찰과 기레기들의 무분별한 피의사실 유포로 이선균 살해... 이선균 배우의 부고 기사가 속보로 전해졌다. 솔직히 좋아했던 배우고 현재 상황이 안타깝게 느껴졌던게 사실이다. 애초에 시작은 마약 투약 혐의. 솔직히 이게 애초에 언론에 오르내린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싶다. 경찰이 시작부터 열심히 기레기들에게 전달을 하고 기레기들은 흥분해서 앞다퉈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전달해댔다. 거기에 신난 대중은 광분해서 온갖 악플과 욕설로 함께 해 사람을 궁지로 몰아세웠다. 또한 경찰은 이런 분위기가 즐거웠는지 마약 공급을 한 이들이나 이선균 배우에게 마약을 제공했다는 이들이나 그리고 협박했던 이들에 대해서는 수사를 하는지 안 하는지 제대로 이야기가 흘러나오지도 않고 있지 않나 싶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아서 내가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에..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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