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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146

연극 <꽃, 별이 지나> 자첫... 공연배달 간다의 공연스러운 좋은 공연... (정연, 진선규, 최미령, 김대현, 임세미)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창작극 이벤트 탓에 이미 한 차례 취소를 했는데 다행이 함께 예매했던 2차 공연은 관극을 했습니다.보는 내내 일면 도 떠오르던...그나저나 사람의 인생에 대해 그리고 누군가의 죽음이 남긴 상처와 치유하는 과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던...그나저나 이 공연 또 n차 각이네요. ㄷㄷㄷ  지원 역 / 임세미 희민 역 / 김대현 할머니 역 / 최미령 정후 역 / 진선규 미호 역 / 정연 그리고... 2024. 6. 29.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무대인사... 자2... 다른 배우 다른 매력... (신재범, 장민제, 이시안) 뮤지컬  2차 관극... 세 번의 무대인사 중에 하루 빼고 관극을 했네요. ㅠㅠ 그나저나 2차 관극을 하면서 1차 때 챙기지 못 한 오페라 글라스를 챙겨 간 덕분에... 예상했던 부분들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죠. ㅎ 연주자분들께서 앙상블까지 감당하시는 것도 알게 되고... 리듬 악기(?)를 연주한 분은 안 보이시는데 아무래도 지난 공연도 그렇고 그 때는 보이지 않는 분이 단 한 분 계신데 아무래도 제임스 역의 배우분께서 감당하신게 아닌가 싶은... 다들 아시겠지만 처음이다 보니. ㅎㅎㅎ 암튼 다음에 커튼콜 데이라도 할라치면 또 보러 가야겠네요. ^^ 제임스 역 / 이시안 클레어 역 / 장민제 올리버 역 / 신재범 그리고... 2024. 6. 29.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무대인사... 공연 첫공이라니... (정욱진, 홍지희, 최호중) 뮤지컬 ... 아무 정보도 없이 오직 전미도 배우와 정문성 배우께서 연기한 클립 하나가 임팩트 있게 남아 있어 봐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무대인사 촬영 가능하다는 공지가!! 그래서 부랴부랴 티케팅을 했는데 2층 첫줄이라니... ㅠㅠ 그래도 뭐... 내려다 보는 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ㅎㅎ 전반부 코믹한 부분부터 후반부의 무거운 분위기까지 적절히 섞여서 재미를 주는 공연이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재관람 카드를 IC카드로 발급해 주는데 여간 정신없는게 아니네요. ㅎㅎ 제임스 역 / 최호중 클레어 역 / 홍지희 올리버 역 / 정욱진 그리고... ^^ 2024. 6. 19.
영화 <그녀가 죽었다> 무대인사... 재밌네 이거... (김세휘 감독, 변요한, 신혜선, 윤병희, 박예니) https://youtu.be/mYA7tyGARcc?si=ukGIVYjtDgKE5pPl 1주차 때 스캐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 했던 영화...그래서 무인은 포기했었는데...2주차 무인 스캐줄이 나와서 삭!!!CGV 용산 12관과 4관 예매했다가 4관이 늦은 시간이길래 취소했는데...앞으로 12관은 패스해야겠네요. ㅠㅠ 때도 느꼈는데...왜 기억을 못 했는지 사진 찍기엔 최악의 여건이더란...그나저나 가 정말 ㅎㄷㄷ하더군요.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꼬아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단, 신혜선 입장에서 풀어가는 시간은 좀 지루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ㅠㅠ딱 보고 모든게 아하 했는데 말이죠. ^^무튼 이건 엄연히 개인적인...아.. 그나저나 사진 망쳐서 속상하네요. ㅠㅠ용산 12관... 에효... 김세휘 감독.. 2024. 5. 29.
뮤지컬 <진짜 나쁜 소녀> 자첫... 시즌3가 뮤지컬로... (신현수, 민정아, 정휘욱, 사현정, 김래오) 연극  시즌1 때부터 관극하게 된... 그 중에 시즌3를 뮤지컬로 만들었더군요. 지난 프레스 콜 때는 몇몇 넘버들만 보여줬어서 실재 극을 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딱 맞아서 관극을 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대사도 그렇고 연극 베이스에 넘버들을 얹은 느낌이더군요. 프레스 콜 때 연출과 음악감독께서 입봉이라셨는데... 지금도 괜찮지만 앞으로 다듬어 가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극도 시즌을 더해가면서 발전했으니 말이죠. ^^ 보이 역 / 김래오 황지희 역 / 사현정 이무길 역 / 정휘욱 김안나 역 / 민정아 김요아 역 / 신현수 그리고... ^^ 2024. 5. 20.
연극 <클로저> 3차 관람... 두번째 관객과의 대화... 오늘은 더 심도 깊은 대화를?!! 화요일 관대보다 더 많은 문답을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특히 최석진 배우께서는 세 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A4용지 다섯 매 정도의 분량을 준비해 오셔선 읽어 내려가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까지 했죠...또한 그냥 느낌이 그런건지 화요일 관대보다 더 깊은 질문이 이어졌던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다흰래리와 상윤래리 모두에게 공통으로 던져졌던 질문의 답변이 제 기억이 맞다면 같아서 신기했던...그리고 이번엔 오페라 글라스도 챙겨 간 덕분에 배우분들의 표정까지 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력이 나쁜데다 난시가 심해서 간혹 얼굴 분간도 못 하는 편이다보니... ㅎㅎㅎ그런 의미에서 다들 워낙 잘 하시지만 김주연 배우께서 얼굴 근육을 어찌나 잘 사용하시던지...표정의 변화 하나하나까지 얼굴로 표현하시..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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