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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3

방역? 각자도생... "지키는 게 바보"…코로나 자가격리 사실상 손뗀 정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관리에 사실상 손을 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로 인해 자가격리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일이 부지기수로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자가격리 관리·감독업무를 중단하고 지자체에 인계했다. 서울시의 경우 이를 자치구에 넘겨 서울시 내 자가격리 위반 관련 통합 통계조차 파악하고 있지 않았다. 정부는 같은 달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를 이용한 자가격리 확진자 동선 체크 애플리케이션도 폐지했다. ...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 사망자 수 등의 통계 발표도 다음주부터 중단한다. 정부는 매일 오전 9시30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통계를.. 2022. 10. 26.
질병구경청의 성과!! 위중증 130명, 1주새 '2배'로…사망 31명, 55일만에 최다 대단하다. 뭐... 확산세인걸 감안한다쳐도... 위증증이 130명에 사망자가 31명... ㄷㄷㄷ 얼마나 국민들의 생명을 하찮게 여기면 이 와중에도 정부에선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는건지... 질병청장이 고작 한다는 이야기가 국가주도 방역이 어렵단 소리나 하는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미 3년째 경험하는 상황이고 그간 정부와 국민들이 어떻게 대응을 해왔는지 뻔히 봤는데... 뻔뻔하기 그지 없다. 2022. 7. 22.
재유행 줄일 골든타임 흘려보내는 중인 질병구경청 "코로나19 유행 확산세 속에서도 정부와 방역 당국이 "국가 주도 방역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연일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강조하자 '각자도생'이라는 여론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자 정부도 병상 행정명령, 유전자증폭(PCR) 검사 확대 방안을 추가로 내놨지만 여전히 실질적인 대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온다. 21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다음주면 10만명을 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특히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지난 19일 브리핑 당시 "통제 중심의 국가 주도의 방역은 지속 가능하지 못하고 우리가 ..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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