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4 커피 프린스의 배경, 산모퉁이 서너번 방문한 부암동... 그 때마다 쳐다보기만 했던 카페, 산모퉁이 드디어 그 곳에 방문을... 너무나 아기자기하던... 2011. 7. 6. 비가 양동이로 퍼붓던 날의 부암동 비가 온다. 그런데 왠지 이 비가 오는 풍경이 땡겨서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선다. 그리고 도착한 곳이 다름아닌 부암동. 뭐.. 어지간히 오고 말겠지라 생각했는데... 자동차 앞유리에 비를 닦기 바쁘게 비가 내린다. 그래도 너무나 담고 싶은 풍경이 펼쳐져서 셔터질을 했다. 적은 수의 셔터질 후에 젖은 내 소매란... ㅡㅡ; 암튼 그렇게 궃은 날씨마저도 내 열정을 잠 재우지 못 했던 날의 풍경 2011. 7. 5. 카페촌에서 본 색다른 모습들, 부암동 카페가 정말 많던 곳. 부암동... 그리고 데이트 하는 연인들과 등산객들로 인산인해였던 곳... 하지만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기에 조금은 다른 느낌을 간직한 곳... 그런 곳이 부암동이지 않았나 싶다. 그 곳을 걸으며 담은 사진들이 그 날의 기억을 아련히 떠올리게 한다. 그래 꽃피는 날이 오면 내 그 곳에 다시 찾아 가리다. 2011. 3. 28.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곳, 유쾌한 황당 2011.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