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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4

세수 펑크에 위험해지는 서민들... 이리 쿵 저리 쿵 도로 포트홀... "민원인들은 "온 도로가 지뢰밭이다", "오랜 기간 지났는데 보수가 전혀 되질 않고 있다"고 불만스러워했다. 인천 택시기사 하기정(48)씨는 "요새 운전을 하며 포트홀이 너무 많이 보인다는 것을 느낀다"며 "피해 가고 싶지만 깜깜해지면 잘 보이지도 않는다. 가끔 포트홀을 밟았을 때 핸들도 자기 멋대로 꺾여서 등골이 서늘할 때가 있다"고 했다." 인천만이 문제가 아니라 운전하시는 분들은 다들 느끼실텐데 전국이 포트홀로 몸살을 앓는게 아닌가 싶다. 솔직히 출퇴근 길에 너무도 많은 포트홀을 지나야 하는데 때로는 피하다 옆 차와 부딪힐까 겁도 나고... 때로는 쿵하면서 차 바닥이 닿는 경우도 있으니... ㅡㅡ; 정말 이렇게까지 도로가 엉망이 된 적이 있었나 싶다. 2024. 2. 27.
일본 이시카와현 시카원전 건물 내 방사성 물질 누출....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을 강타한 진도 7의 지진으로 호쿠리쿠전력 시카원자력발전소의 변압기 배관이 파손돼 기름이 누출됐다. 또 일부 설비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물이 넘쳤다. NHK에 따르면 시카원전 측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파손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1·2호기는 지난 2011년부터 운전이 정지된 상태인데, 전날 오후 4시10분쯤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1호기 원자로 건물 지하 2층에서는 진도 5강(强)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현재 시카 원전은 1·2호기 변압기 총 2대의 배관이 파손돼 절연 및 냉각을 위해 쓰이는 기름이 누출된 상태다." 2024. 1. 2.
도쿄에서 만든 초콜릿에 세슘이? 설마 이뿐일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수입 제품 중 세슘이 검출된 가공식품이 2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일본산 가공식품 방사능 검출 현황(2011.3~2023.5)에 따르면 후쿠시마 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에서 생산한 식품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 세슘이 가장 여러차례 검출된 제품은 초콜렛이었다. 세슘이 검출된 이력이 있는 제품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주로 수입됐는데 동일한 제조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이었다." 그런데 세스플 중에 유독 세슘 이야기만 있는데... 스트론튬이나 플루토늄도 검색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셋이 함께 검출되는게 맞겠지만 혹시라도 세슘 외의 것들이 검출되는 식품들이 있다면... 흠... 무튼... 후쿠시마 원.. 2023. 10. 13.
후쿠시마 채소 시식한 일본 캐스터, 급성백혈병 진단 "일본 텔레비전 방송에서 후쿠시마(福島) 농산물을 시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던 캐스터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등 일본 언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응원하는 코너 '먹고 힘내자'를 진행해 오던 오츠카 노리카즈(大塚範一, 63) 캐스터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고 이 방송국이 전날 발표했다. 오츠카는 방사능 염려 때문에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팔리지 않는 상황에서 이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이 코너를 진행해 왔으나 지난달 말 목에서 덩어리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츠카의 병이 후쿠시마산 농산물 때문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인들의 방사능 우려는 더욱 치솟을..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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