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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2

제주의 마지막 코스, 사려니 숲길 제주의 마지막 코스 사려니 숲길... 특별히 어떻게 일정이 그렇게 맞았는지 가 있는 동안 잠깐 공개한다는 소식에 우리는 이 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가는 길 516 도로... 안개에 빛내림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516 도로를 가는 길 어디 세울 곳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했는데... 안개 낀 516 도로가 어찌나 예쁘던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함에 눈물이.. ㅡㅡ 그렁그렁.. 흐흑.. 암튼 그렇게 그 길을 지나 성판악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국수 한 그릇을 먹고서는 험한 중간 길을 택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기대하시라!!! 어떤가요? 정말 이 원시림 같은 곳은 흡사 아바타 배경 같은 느낌이 확!!! 아무튼 이 험한 원시림을 지나면 사려니 숲길 중간이 나오고.. 2010. 8. 8.
제주의 마지막 날... 이제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에 눈을 뜨고서 식사도 않고 우린 다시 사진을 찍으러 떠난다. 바로 모텔 앞 바다로...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 가까이 위치한 두 해수욕장을 거닐었다. 메라와 함께... 그리고 우린 떠났다. 어디로? 올레꿀빵을 먹기 위해 차귀도 자구내포구 인근으로... 원래는 그 곳에 가기 전에 저지오름 앞을 들렀다. 이 또한 올레꿀빵 때문에.. ^^ 맞나? ㅎㅎ 암튼.. 결국은 차귀도 방면에 가서 올레꿀빵을 사기로 했고... 가는 길에 풍차가 있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그 것을 조금 촬영한 후 올레꿀빵을 드디어 먹었다. ^^ 하지만... 너무 달아서 그 이후에 입도 대지 않았다는.. ㅡㅡ; 암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한 밭에서 차귀도와 누운섬을 담았다. 그 후 우리는 마지막..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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