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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landscape

제주의 마지막 날...

by 카이로스76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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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에 눈을 뜨고서 식사도 않고 우린 다시 사진을 찍으러 떠난다.
바로 모텔 앞 바다로...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
가까이 위치한 두 해수욕장을 거닐었다. 메라와 함께...

그리고 우린 떠났다. 어디로? 올레꿀빵을 먹기 위해 차귀도 자구내포구 인근으로...
원래는 그 곳에 가기 전에 저지오름 앞을 들렀다. 이 또한 올레꿀빵 때문에.. ^^
맞나? ㅎㅎ 암튼.. 결국은 차귀도 방면에 가서 올레꿀빵을 사기로 했고...
가는 길에 풍차가 있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그 것을 조금 촬영한 후 올레꿀빵을 드디어 먹었다. ^^
하지만... 너무 달아서 그 이후에 입도 대지 않았다는.. ㅡㅡ;
암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한 밭에서 차귀도와 누운섬을 담았다.

그 후 우리는 마지막 행선지인 사려니숲길을 향해 달렸다.
사려니숲길에서의 일은 너무나 할 얘기가 많으니 그건 마지막에.. ㅍㅎㅎㅎ
궁금하셔야만 합니다. 개봉박두!!!

간단한 코스이지만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게 많은 마지막날 이야기...
앞으로 정말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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