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제주 코스를 올려 봅니다.
빨간 선이 제주에 도착해서 앞오름부터 시작된 일정이구요.
파란 선이 둘째 날 일정, 녹색 선이 마지막 날 일정입니다.
각 장소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냥 훑어 보면...
처음 촬영을 시작한 앞오름은 사유지였고 조금은 인위적인 맛도 담겨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용눈이오름이었습니다. 군데 군데 소똥이 어찌나 많던지...
아무튼 이 곳은 제주에서도 유명한 오름 중 하나라 하더군요.
그 곳을 둘러 보고 달려 간 곳은 알오름이었습니다. 다른 이름이 또 있었는데...
아차// 말미.. 그 곳에서는 군데군데 말똥이.. ^^
그리고 이 곳을 지나서 성산일출봉을 가다가 잠시 한 곳을 들렀는데...
종달어선 출입항신고소 인근에 들렀드랬죠.
잠시 사진 좀 찍었는데... 어찌나 바다 빛깔이 아름답던지...
그리고 말씀 드린대로 성산일출봉을 갔죠. 올라가기 전에 한 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고등어구이와 소라물회 그리고 옥돔구이를 먹었드랬죠.
소라물회는 제가 시켰는데 기대에 못 미치던.. ㅡㅜ 나머진 맛있게 잘 먹고 성산일출봉을 올랐습니다.
여긴 정말 할 얘기가 많지만 나중에 자세히 이야기 하구요.
이 곳을 내려와서 섭지코지에 갔습니다.
섭지코지 유명한 것에 비해 그닥 좀...
그리고는 다시 저녁식사를 삼겹살로 배불리 먹고 숙소로 갔죠.
저녁식사 전에 아이스크림을 사는 바람에 숙소에 짐도 안 놔두고 아이스크림만 맡기곤 다시 롯데호텔인가?
중문단지에 있는 곳으로 달려갔죠. 야경 찍으러요. ^^
이렇게 이 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한 번에 훑고 개론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피곤해서 자야겠네요.
둘째 날 이야기는 내일 또 이야기 하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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