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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2

명성에 못 미치던 곳, 섭지코지 섭지코지.. 올인 촬영장으로 유명한 곳... 성산일출봉에서 내달려 온 곳이 바로 섭지코지였다. 무언가 더 많은 볼꺼리를 만들어 놓으려 계획을 잔뜩 세워 놓은 것 같았던... 하지만 그냥 이런 곳이 있구나에 그치던 바로 그런 곳이었다. 아래 사진을 보심 아시겠지만 그렇게 많다는 제주의 수국이 자그마하게 나온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이 곳이 올인에 나온 곳인 것 같았다. 뭐.. 올인을 본 사람이 아닌지라 잘 모르지만..^^;;; 그래도 해변은 괜찮더라는.. ^^ 2010. 7. 7.
태어나 처음 밟은 땅, 제주 우선 이번 제주 코스를 올려 봅니다. 빨간 선이 제주에 도착해서 앞오름부터 시작된 일정이구요. 파란 선이 둘째 날 일정, 녹색 선이 마지막 날 일정입니다. 각 장소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냥 훑어 보면... 처음 촬영을 시작한 앞오름은 사유지였고 조금은 인위적인 맛도 담겨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용눈이오름이었습니다. 군데 군데 소똥이 어찌나 많던지... 아무튼 이 곳은 제주에서도 유명한 오름 중 하나라 하더군요. 그 곳을 둘러 보고 달려 간 곳은 알오름이었습니다. 다른 이름이 또 있었는데... 아차// 말미.. 그 곳에서는 군데군데 말똥이.. ^^ 그리고 이 곳을 지나서 성산일출봉을 가다가 잠시 한 곳을 들렀는데... 종달어선 출입항신고소 인근에 들렀드랬죠. 잠시 사진 좀.. 201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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