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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6

영화 <거미집> 메가토크... 영화 속에 영화, 그 안에 담긴 시대상... 영화 메가토크... 워낙 핫한 영화인지라 GV는 무조건 참석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 간 자리였습니다.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그리고 정수정 배우까지... 이 분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 확실히 영화는 독특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영화의 장면과 그 영화를 담는 영화 속 현실 장면이 교차되면서... 각각의 재미를 주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워낙에 쟁쟁한 배우분들이 포진된 영화라 연기적인 부분은 최고였고... 특별히 영화 속에서 그 시대적인 상황도 엿볼 수 있어서 재미도 있더군요. 영화가 사후 검열이 아닌 시나리오 자체에서 검열이 시작되는 것도 몰랐던 사실인지라... 뭐 조만간 다시 볼 영화인지라... 재관람 땐 어떤 것을 느낄지 기대가 되네요. ^^ 김지운 감독 한유.. 2023. 9. 29.
영화 '비상선언' 관객과의 대화 GV (사진 가득) 같은 날 영화를 보고 영화 상영 후 무대인사가 있었고... 그 무대인사가 끝나고 다른 관에서 관객과의 대화 즉, GV가... ^^ 그렇게 두 번의 촬영 결과물이... 물론 의상이 똑같고 장소만 다릅니다. 단지... 무대인사는 작은 상영관에서 해서 더 가까이서 촬영을 했지만 조명이 제대로 없어서 어두웠지만... GV는 상영관도 컸을 뿐 아니라 조명이 있어서 밝았지만 양쪽에서 조명을 쏴서 그림자만 강해져서 얼굴이 참... ㅠㅠ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 진행을 하신 백은하 소장 한재림 감독 구인호 경찰팀장 송강호 배우 재혁 역 이병헌 배우 김희진 사무장역 김소진 배우 테러리스트 류진석 역 임시완 배우 다음은 투샷!!^^ 그리고 쓰리샷!! 감독님과 배우들만 샷!! 마무리는 모든분들을 한.. 2022. 8. 2.
영화 '비상선언' 무대인사 (사진 가득) 캐스팅 당시부터 어마어마한 이슈가 됐던 영화 비상선언 주연급 배우들이 한가득인 영화... 송강호를 시작으로 전도연, 이병헌, 김남길, 김소진 그리고 임시완까지... 뭐... 누구 하나 부족함이 없는 차고 넘치는 배우들의 향연... 취향차가 크겠지만... 최근 본 영화 네 편 중에 가장 재밌게 본 듯 하다. 물론 아쉬움도 곳곳에... ^^ 사람은 긴박한 상황에선 악하다는게 내 생각인데... 이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너무 착하다. 정말... 그리고 음... 엔딩도 너무 착한게 아닌가 싶은...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본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무대인사. ^^ 한재림 감독 구인호 경찰팀장 송강호 배우 재혁 역 이병헌 배우 김희진 사무장역 김소진 배우 테러리스트 류진석 역 임시완 배우 그.. 2022. 8. 2.
영화 '비상선언' 무대인사와 GV 썸네일로 맛보기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너무 피곤해요. ㅠㅠ 2022. 8. 2.
남의 피를 먹고 사는 인생 - 박쥐 상영관: 여기 저기. ^^ 영화이야기: 너무나 유명한 너무나 화제가 되던 영화, 박쥐. 우선 김옥빈의 노출연기는 정말 파격적이었다. 그리고 송강호도 마찬가지고... 뱀파이어, 다른 사람들의 피를 먹고 살아가는 인생. 흡사 이 나라에 사시는 유명한 분들과 비슷하시지 않은지... 자신보다 나약한 이들의 피를 빨아 자기의 배를 불리고 살아가는... 결국 그들은 어둠 속에서만 살아가는 그릇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 아닐까? 그리고 결국 밝은 빛을 보면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는... 그리고 살아갈 수조차 없어지는... 강한 힘을 갖고 있지만 어둠 속에서만 존재하는... 또한, 뱀파이어가 된 신부... 성결해야 하고 모범적이어야 하고 누구보다 긍정적이어야 하는 인물임에도 실체는 그렇지 않은... 진짜 이 시대의 유명하.. 2010. 4. 17.
가슴 따뜻한 긴장감 - 의형제 상영관: CGV 영등포 영화이야기: 버림받은 자들의 이야기... 우린 너무나 쉽게 버리는 세상에서 살아간다. 특별히 나 또한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에서... 쉽게 그 사람을 판단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버릇이 있다. 물론 내 경우는 자기 방어를 위한 한 가지 수단으로 관계의 단절을 만드는 편이지만... 우리 사회는 필요에 따라 취하기도 버리기도 한다. 국정원 요원가 북파공작원이라는 극단적인 대립관계의 인물 둘을 등장시킨다. 상식적으로 어울릴 수 없는 무리지만 이들은 짧은 기간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상황을 알게 되고 그 상황 속에서 감정이 소통하게 된다. 감정의 소통은 곧 그들을 피가 아닌 의리로 맺어진 형제로 만들어 주고... 결국 그들의 의리는 승리로 영화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 영화의 내용은.. 201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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