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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5

#1 #너와 함께 걷는 길 @송산공룡알화석지 인생은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는 거... 하지만 그 길에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그 길마저도 가볼만 하다는 거... 2013. 7. 18.
#4 #널 보면 내가 보여 @송산공룡알화석지 2013. 7. 13.
송산공룡알 화석지의 밤 송산면 공룡알 화석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은 낮이 아닌 한 밤 중에... 이 밤에 찾아 온게 이 번이 세번째지만... 그 어느날 보다 작정하고 온 날이기에 조금은 비장했죠. 하지만!!! 안개층(?)인지 구름층 덕에 별이 그닥 선명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후회했죠. 이 정도면 조리개를 더 열껄 하고... 아무튼 그 와중에 담은 사진들입니다. 2013. 6. 28.
땅이 굳지 않은 우음도 오랫만에 다시 우음도를 찾았다. 아니 다들 가는 우음도를 늦게야 알고서 세 번째 찾은거다. 그런데 이번 방문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완벽하게 뻘이 되어버린... 재개발의 이름으로 사라져갈 우음도라 한 번이라도 더 찾고 싶은 마음에 온건데... 완전 뻘이라 감히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일행은 바지를 끌어 올리고 신발을 들고 들어갔다 오긴 했지만... 나에겐 그럴만한 용기는 허락되지 않았다. 꾸물꾸물한 하늘이 내게 용기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2011. 8. 20.
태초의 기록들이 남아 있는 송산 공룡알 화석지 공룡알 화석지... 그런데 공룡알을 보기보다 갈라진 땅과 무성한 풀들 그리고 외로이 드문드문 서 있는 나무들을 바라보던... 그래도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었다. 201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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