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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3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 스페셜 커튼콜 '까라고해'... 오늘 공연은 배우분들 컨디션이... ㅠㅠ https://youtu.be/hErKLdq7bP4 오늘 캐스트는 한스 / 주다온, 하일러 / 유낙원, 루치우스 / 조은진, 교장 / 박소리 배우였습니다. ^^ 뮤지컬 3차 관람이네요. 오늘로서 한스 역과 교장 역의 배우분들은 다 만나뵀는데... 하일러 역과 루치우스 역에서는 한 분씩... 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공연에서 배우분들이 목상태가 조금 안 좋으셨던게 아닌가 싶은... 전에 뵀을 때랑은 조금 그랬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하셔서... ^^ 무튼 이제 막공 때나 보지 않으려나 싶네요. ^^ 오늘 스페셜 커튼콜은 하일러가 한스에게 주문을 가르쳐주는 장면... '까라고해' 였고... 조금은 실재 공연보다 익살스럽게 풀어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아래 .. 2023. 7. 13.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 2차 관람... 애드립이 빛났던... ^^ 2차 관람 1차와는 어머니 역의 전하영 배우를 제외하고 다른 배우들이었죠 그래선지 극의 군데군데가 다른 느낌이었던 특히 박새힘 배우의 애드립 덕에 웃음짓게 된 부분들이^^ 그나저나 박새힘 배우와 이서영 배우의 음색이 유난히 귀에 팍팍!! 확실히 공연의 묘미를 누리고 온 자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같은 공연 다른 느낌^^ 한스 역 / 박새힘 하일러 역 / 이서영 루치우스 외 목소리 / 전하영 교장 외 목소리 / 허순미 2023. 6. 26.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 관람... 커튼콜 데이라 갔는데 의외의 발견... ^^ 커튼콜 데이라는 이유로 묻지도 따지지지도 않고 관람을 했습니다. ... 솔직히 큰 기대 없이 갔는데... 배우분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말이죠. 그런데 보는 내내 혹시 이거 BL인가? 그래서 여배우분들이 소년 역을 맡아서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 그런데 그건 아니더군요. ㅎㅎ 가정과 사회에 순응적으로 살아가던 소년이 자유로운 영혼을 간직한 소년을 만나면서 본인을 발견하고 찾아가게 된다는 극... 조금은 단순한 이야기인 듯 하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공연이지 않았나 싶네요. ^^ 한스 역 / 유소리 하일러 역 / 유낙원 루치우스 외 목소리 / 전하영 교장 외 목소리 / 박소리 그리고...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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