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햄스터2 Mesocricetus auratus 안녕// 나는 일명 골든 햄스터라고 불리는 시리아 햄스터야. ^^ 주변에 나를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흔하게 여겨지겠지만... 솔직히 야생에서는 상황이 달리 멸종위기에 있다고 하더라고... 보통 내 수명은 2, 3년이고 다 크면 12~18cm정도 되지... 우리 종족은 색깔도 다양하고 털 길이도 다양하다는거는 다들 알지? 아무튼 멸종위기등급도 3단계로 나뉘어서 위급, 위기, 취약 이렇게 있지만... 난 취약이니까... 조금은 덜 걱정해줘도 좋고.. ^^ 그렇다고 나를 야생에 버리면 안 되는거 다들알지? ㅋ 암튼 항상 많은 사랑을 듬뿍 주세요. ^^ 2009. 9. 25. 때 아닌 단체 이동... 몇일 동안 기다려 오던 그 녀석들이 단체 이주를 해왔다. 거래처 사장님 댁 아이가 기르던 골든 햄스터 가족... 48마리의 대가족이 가가동물원으로 이주해 온 것... 녀석들이 먹이 달라고 몸을 세우는 모습을 보곤 갑자기 든 생각이 장화신은 고양이... 그래서 바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시작... 당췌 어려운 촬영이었다. ㅋ 암튼 참 귀여운 종자들인데... 어쩔 수 없는 쥐인 것 같다. 2009.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