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19 시사회에 나타난 무개념... 9월 2일(수) 7시 서울극장 1관 하층 제일 뒷 줄, L21번 바로 어글리 트루스를 보기 위해 한 자리... 조금은 먼 거리지만 큰 기대를 갖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들려오던.. 지잉... 지잉... 이건 뭥미? 무슨 영화를 보다 말고 스크린을 촬영하는 아가씨.. ㅡㅡ; 정말 이건 무슨 무개념인지... 가뜩이나 뒷자리라 몰입하기 힘든데... 그나마 완전 몰입되어 있던 그 순간에... 초점도 한 번에 잡질 못 해서 징... 지잉... 징.. ㅡㅡ; 그리고 철컥.. 철컥.. ㅡㅡ; 취재를 나오신건지.. 시사회에 오신건지... 통로 건너편이라 뭐라 말도 못 하고...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신건지. ㅡㅡ; 이런 경우 M모드 촬영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셔터 .. 2009. 9. 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