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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72

레스터의 편지(2013-12-30)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그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저희는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려고 해요. 엄마가 음식 만드시는 것을 도와드릴 거예요. 저번 축구 지역대회에서 저희가 이겨서, 주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또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거예요. 크리스마스 파티 때문에 들떠있어요. 게임을 하며, 선물들을 주고 받을 거예요. 그 곳의 크리스마스는 어떤가요? 어디 가시나요? 또 저희가 축구 대회에서 이기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후원자님을 축복하시고 항상 지켜주시길 바라요. 이만 줄일게요. 후원자님, 안녕히 계세요. “감수자: 김유경” 2014. 6. 1.
레스터의 편지(2013-10-31)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편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 시험이 끝났는데, 여러 과목에서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학교 행사도 잘 마쳤어요. 저는 축구선수로 선발되어 2013년 9월 6일에 뛰게 되었어요. 제가 지역 경기 대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제 학업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저희 엄마 하시는 일을 위해서도요. 편지 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벌써 여름방학이 끝났어요. 안녕히 계세요. (감수자:노승환) 2013. 12. 31.
사란의 편지(2013-10-10) 안녕하세요.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컴패션어린이센터 교사인 와치라 푸크마이트리삼판(Wachira Pukmaitreesampan)이며, 사란 도사를 대신하여 편지를 드립니다. 아이는 학교에 다니고 있고 친구들과 함께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이미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편지에 정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아이는 후원자님께서 열심히 일하시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후원자님께 용기를 북돋아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원자님께서 건강을 잘 돌보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후원자님께서 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물으신 것에 답변을 드리자면, 사란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의 취미는 스.. 2013. 12. 31.
프라티마의 편지(2013-08-13) 몸을 돌보는 방법에 대해 매일 아침과 밤에 이를 닦고 매일 씻고 깨끗한 옷을 입는 것을 배웠어요. 예절에 대해 '감사합니다', '부탁합니다',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라는 표현을 말하는 것을 배웠어요.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이 이 세계의 창조자이고 저를 창조해내셨다는 것을 배웠어요. 하나님은 저와 모든 사람을 사랑하세요. 최근 새로 배운 것은 그림, 이야기, 게임, 춤, 노래입니다. 사랑과 돌봄에 대해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을 배웠어요. 전 여기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저를 위한 후원자님의 사랑과 걱정에 감사드려요. 저에게 편지를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매일 저녁에 학교에 가고 매일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간답니다. 후원자님 사랑해요. 2013. 12. 30.
사란의 편지(2013-08-08)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인 와치라 푹마이트리삼판(Wachira Pookmaitreesampan)이고, 사란 도사를 대신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사란이 후원자님께 드리는 말씀을 아래에 그대로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후원자님 편지를 받고 너무 기뻤어요. 제가 주말에 뭘 하는지 물으셨죠? 보통 저는 부모님과 함께 집안일을 해요. 저희 부모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교회에도 항상 가고 있어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노래 부르는 활동에도 항상 참여하고, 주일 학교에서는 성가대에서 노래하며, 음악도 배운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이런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어 참 행복해요. 친구들과 저는 정말 즐겁고 신나게 참여한답니다. 후원자님.. 2013. 12. 30.
레스터의 편지(2013-07-01)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인사드려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번 여름에 사진을 찍기 위해 어떤 곳에 가시나요? 언제나 안전하시길 바라요. 보내주신 편지에 감사드려요. 저희는 여기서 다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누나와 함께 케손 (Quezon:지명이름)에서 방학을 보냈어요. 저희는 이모와 삼촌을 방문했어요. 이모와 삼촌을 다시 봐서 기뻐요. 저희 사촌들이 늘 저희를 방문했었는데 그 곳에 가게 되어 즐거웠고, 저희는 같이 놀러 나갔어요. 교회에서는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어요. 저는 참여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저는 여전히, 특히 엄마가 바쁘실 때 집안일을 도와요.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수업들은 계속 매 토요일에 열려요. 그리고 저는 다가오는 개학일에 6학년이 되어요. 저는 초등학교를 마치고 제가 모든 과목을 통.. 201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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