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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쇠동4

추억 2010. 1. 부천 오쇠동 네 안에 화목한 가정을 보듬던 1993년 11월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니? 그럼 난 언제로 되돌아가면 좋을까? 2010. 1. 29.
[골목길 2탄] 아픔의 땅에서 희망을 보고싶다, 오쇠동 2010. 1. 부천시 오쇠동 2년 전 사진만 검색해도 많은 건물들이 남아 있었던 그 곳... 2010년인 지금 그 곳에는 건물은 거의 없어진 후였다. 지금 그 곳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쉬고 있는게 아닐까? 하지만 의문은 생긴다. 그렇게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는 그 곳에 어떤 건물들이 들어올까? 어떤 시설이 생길까? 그냥 사람을 내쫓고 수년째 방치하는건 아닌지 그 곳이 예전처럼 다시 사람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길 소망한다. 2010. 1. 15.
[골목길 2탄] 아픔을 품은 땅, 오쇠동 2010. 1. 부천시 오쇠동 1993년 달력이 마지막인 집과 그 일대... 눈으로 덮혀진 상처들... 상처는 가려진 것이지 치유된 것이 아님을... 2010. 1. 15.
[골목길 2탄] 아픔의 땅, 오쇠동 지난 여름 무한도전에서 방문한 바로 그 오쇠동... 무한도전에서 훑고 지나갔듯 그 곳에서 세입자들에게 300만원이란 보상금만 들러주고 강제철거를 했던 아픔이 있는 곳... 그 곳을 작년부터 그렇게 가고자 하다가 오늘에야 가봤습니다. 하얀 눈으로 덮인 그 곳에서 지난 모습들을 찾기엔 너무나 버거웠지만 가슴 한 켠 아린 그 느낌은 그 어디서나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오쇠동... 2010년이 시작하면서 지난 보광동에 이어 들른 곳... 그 곳에서 담아 온 사진 중 몇 컷만 우선 공개하도록 하죠. 언제나 골목에 함께 가는 형님이십니다. ^^ 앞으로 보름에 한 번 꼴로 이 곳 저 곳 둘러 보자 하셨는데... 자주 뵙게 될 겁니다. ^^ 그 곳에 있던 한 폐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벽에 걸린 달력은 1993년.. 201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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